4월에 살 CD는
메이드 인 서울
사이코시스 뮤
등등...
많은 선택지가 있었지만
결국에 사기로 한건.....
오왼 P.O.E.M.4 CD
일단 제껀 사인반이 오지 않았지만
오히려 좋습니다
왜냐면 저는
다다음주 5월 19일에 오왼 빌스택스 등등
수많은 라인업이 예정되어있는
남궁재불의 프라이데이 힙합 쇼를 가기 때문에
거기선 싸인 받을수있ㅇ....겠죠??
뒷면에 간지나는 EE 로고
EE 로고를 보자마자 든 생각은
EE 모자 살까말까 고민을
아직도 계속 하고있는 나 자신
두꺼운 옆면
일반 쥬얼케이스 부클릿 보다
더 커다랗게 봐서 예쁜 앨범커버
바이닐 커버 처럼 되어있으면
허전했을거 같은데 내부에 달려있으니까
말도 안되게 예뻐요
포엠4 CD 아쉬운 점은
가사를 봐야되는 컨셔스 앨범인데
부클릿에 가사가 없고 그림만 있습니다
(오왼님이 CD 공지하기 전에 가사집을 책 처럼
뭐 욕심부린다고 했던걸로 알아서
가사집만 기대하고 있었음)
그럼 이제 바보상자 속을 그만 들여다보고
오왼처럼 열심히 살러가겠습니다ㅏㅏ
의식도 못한채로 그냥 숨만 쉬고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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