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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x) 17년 인생 처음으로 앨범 리뷰 해봄

title: Playboi Carti (WLR)BlackMatter2023.05.03 03:11조회 수 2699추천수 4댓글 4

대략 17년 인생 처음으로 앨범 리뷰 해봤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고 지식도 없지만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으시고 피드백도 주시면 진짜 더 감사할 것 같아요 ㅠㅠ

 

원문: https://blog.naver.com/oceangp/223091944299

 

내 나이 만 열여섯, 대략 17년 인생 처음으로 앨범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시작은 5월 1일 발매된 LE SSERAFIM의 UNFORGIVEN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프로듀스 48 때부터 아이즈원을 좋아했던 팬이기도 하고, 다른 좋아하는 외힙이나 R&B 앨범으로 시작하기에는 음악적 지식이 너무 부족할 것 같아서 이 앨범을 시작으로 정한 거 같다.

Art

Unforgiven(용서받지 못한 자들)은 1992년도 개봉한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감독의 서부영화다. 이 앨범의 비주얼적 요소는 용서받지 못한 자들과 석양의 무법자 같은 서부영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르세라핌의 앨범 커버는 데뷔 이후 항상 같은 양상을 띠고 있었는데, 상단에는 앨범의 타이틀, 하단에는 팀명, 그리고 배경에는 심플한 그래픽이 자리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커버는 전체적인 테마 중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붉은색과, 불태워진 자국이 그 그래픽을 이루고 있다. 하얀 종이가 불에 그슬려 빨간 종이가 드러나는 모습은 하얀색으로 대표되는 상처 받고 나약했던 멤버들이 시련(불태워짐)을 겪은 후 자신의 목표를 추구하는 새로운 모습(붉은색)으로 나타난다는 르세라핌이라는 그룹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듯하다. 이러한 스토리는 타이틀곡 UNFORGIVEN의 뮤직비디오와 트레일러 Burn the Bridge에도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 우선 Burn the Bridge. Burn the Bridge는 5명의 멤버들이 과거를 버리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기 위해 서로 마주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음식이 가득한 주방이 상징하는 자유로웠던 연습생 이전의 생활을 불태워 버리는 홍은채, 오페라 가수로서의 꿈, 또는 학업을 상징하는 보던 꽃과 책을 불태우는 허윤진, 발레리나로서의 과거를 상징하는 천사의 날개를 불태우는 카즈하, 끝없이 남들에게 평가받아야 했던 상처받은 아이돌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울을 깨트린 사쿠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혈 팩이 가득 매달린 나무 앞에 정체 모를 심장을 들고 서 있는 김채원. 네 명의 멤버들은 심장이 상징하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혼자서 그 심장에 피를 넣으며 꿈을 쫓아가던 김채원과 합류하고, 물속, 붉은 행성, 그리고 문턱 너머로 발을 내딛는다. 그 후 UNFORGIVEN의 뮤직비디오에서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여 이제는 함께 당당한 모습으로 나아가는 멤버들을 보여준다. 헬리콥터, 화살, 그리고 오프로드 밴으로 무장한 멤버들은, 강인하고 당당한 서부영화의 주인공처럼 세상의 시선을 뿌리치고 우직하게 갈 길을 나아간다. 다만 어쩌면 클리셰적인 이 스토리와 르세라핌의 서사의 다른 점은, 세상의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에 있다. 뮤직비디오의 시작 부분, 멤버들이 레스토랑에서 춤을 추기 시작하자 주변 인물들은 모두 가만히 자신이 하던 일을 멈추고 멤버들을 쳐다본다. 아마 놀람의 행동이었을 것이다. 식당에서 갑자기 서부영화 속의 복장을 한 5명의 여성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면 우리 모두 그럴 것이다. 하지만 뮤직비디오가 진행될수록, 모두 르세라핌과 동화되어, 나중에는 같이 춤을 추기까지에 이른다. 아마 르세라핌의 멤버들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전하고 싶었던 이 앨범의 메시지는 '너는 너 자체만으로 아름다우니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해!' 같은 위로만 던져주는 메시지보다는 '강인하고 우직하게 너의 꿈을 위해 노력하다 보면 세상도 자연스레 너희를 인정하고 사랑해 줄 거야!'라는 동기부여와 응원에 더 가깝다고 느껴졌다.

Music

이제 음악 리뷰를 시작해 볼 건데, 음악적 지식이 아직 매우 좁고 얕기 때문에 음악적 분석보다는 개인적 감상 위주로 얘기해 보도록 하겠다.. 6번 트랙까지는 기존에 있던 곡들이니 생략하고 Burn the Bridge부터 얘기해 보자.

1. Burn the Bridge ★★★★☆

A closed door, a door locked shut

Another door slightly ajar, I open them all

그 문 뒤에 내가 가고자 했던 길이 있으니까

허윤진 - Burn the Bridge 중

르세라핌 앨범의 가장 특색 있는 트랙이자, 가장 좋아하는 트랙 중 하나이다. 르세라핌의 1번 트랙은 항상 멤버들의 내레이션과 비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사실상 앨범을 대표하는 트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조금의 오글거림만 참을 수 있다면 (나 같은 경우는 김채원과 사쿠라를 5년 동안 좋아했기 때문에 뇌가 절여져서 전혀 항마력이 딸리지 않는다) 앨범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트랙이고 항상 앨범 중 상위권의 퀄리티인 비트를 가져오니 꼭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Burn the Bridge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시련을 뿌리치고 앞으로 나아가, 모든 어려움을 태워버리고 빛이 되어 꿈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조금 씹덕스럽지만, 나는 이 트랙이 너무 좋다. 오글거리는 가사지만 대학입시의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나에게는 왠지 모르게 힘이 되는 것 같다.

2.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

신념이 죄면 난 villain

I'm not that Cinderella type of a girl

카즈하 -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이 앨범의 타이틀 트랙이다. 르세라핌 음악의 저 피처링으로 무려 Chic의 Nile Rodgers가 참여했다 (참고로 이분께서는 Daft Funk의 Get Lucky 같은 엄청난 곡에도 참여하셨던 분이다. 이 앨범으로 처음 알게 돼서 Chic 앨범도 하나 들어봤는데 내가 디스코/펑크를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이 노래를 처음 들었었는데, 그때 이후로 매우 기대하고 있었다. 중간에 조금 루즈해지는 감이 있지만, 챌린지용으로서도 대중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꽤 괜찮은 트랙인 것 같다. Nile Rodgers의 기타가 조금 더 부각되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는 하다. 개인적으로 후렴이 매우 중독적이기도 하고 석양의 무법자 샘플링도 꽤 매력적인 거 같다. 특히 신념이 죄면 난 villain / I'm not that Cinderella type of a girl이라는 카즈하의 파트가 가장 인상 깊었는데, 이 앨범의 메세지를 가장 잘 전달해 주는 것 같았다. 총평으로는 Fearless보다는 낫지만,ANTIFRAGILE 보다는 별로인 걸로. (무대 영상 보면 또 바뀔 수도 있다)

3. No-Return (Into the unknown) ★★★☆

낯선 미지의 phase, 헷갈리던 way

So, can you be my map? Be my map now?

홍은채 - No-Return (Into the unknown)

앨범의 세 번째 곡. Blue Flame, Impruties에 이은 르세라핌의 웹툰인 크림슨 하트의 테마곡이다. 그래서 그런지 가사가 이전의 두 곡과 전혀 배치가 되지 않는데, 트랙 배치를 다르게 하면 어땠을까 싶다. 굉장히 밝은 분위기의 비트에 사랑에 관한 가사로 이루어져 있는데, 노래 자체는 가볍게 듣기에 좋은 것 같다. 가사 중 '너'라는 단어를 연인이 아니라 멤버들 또는 친구를 대입하면 살짝 다른 의미로 해석이 되는데, 자신의 꿈을 향한 여정에

함께하게 된 멤버들에게 하는 말로 이해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든다. 그렇게 의도한 게 아니더라도, 르세라핌의 서사나 컨텐츠들을 통해 보여준 모습을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방향으로 이해하게 되는 것 같다. 뭐 느끼는 대로 해석하면 되는 거 아니겠는가.

4.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

웃어 웃어 더 인형이 되렴

덮어 덮어 다 감정 따윈 다

김채원 -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네 번째 트랙.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들었을 때 가장 기대하고 있던 트랙이기도 했고, 특이한 (괴이한) 제목 덕에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부터 절대 잊을 수 없었던 트랙이다. 요즘 세계적 트렌드 중 하나인 저지클럽 비트를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트랙이다. 처음에는 케이팝에서 이런 비트가 나온다는 것으로 감동도 했다 (호들갑 떠는 거일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실망한 트랙이기도 했는데, I'm a mess가 반복되는 부분이 더 길었다면 의심할 여지 없이 최애 트랙이 되었을 것 같다.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되었을 때는 사쿠라, 홍은채, 카즈하가 부른 부분이 공개되었었는데, 저음이 되게 매력 있었다. 가장 임팩트 있던 가사는 위에 적힌 김채원의 파트였는데, 사실 가사 자체가 좋았다기보다는 컴백쇼에서 보여준 홍은채와 함께한 퍼포먼스가 기억에 남았다.

5. 피어나 (Between you, me and the lamppost) ★★★★☆

Lights down, off-screen, 언젠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가끔 길을 잃어도

I believe in you, I'm sure on my way

김채원, 홍은채 - 피어나 (Between you, me and the lamppost)

이제 케이팝 앨범에서는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되어가는 팬 송이다. 멤버 전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적재도 참여했는데, 클리셰적인 가사와 멜로디이기는 했지만 이런 노래에 익숙한 나로서는 잘 들었다. 옛날부터 팬송을 굉장히 좋아했던 나로서는 자주 들을 것 같다. (다른 트랙도 계속 들을 거면서) 음악성만 따지면 이 앨범의 탑에 들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팬으로서는 최애 곡이 될 수밖에 없는 노래다. 멤버가 작사까지 하고 멜로디도 좋으면 무슨 수로 안 들을 건데.

6. Flash Forward ★★★★

미리 봤던 우리라는 영화 (Like that)

캡처된 화면은 다채로운 색 (Ooh-wee)

덥지만 차가워 (I know) 밝지만 어두워

Teaser로도 이건 됐어

그냥 뛰어들어 go

카즈하, 사쿠라, 김채원 - Flash Forward

6번 트랙. 정말 좋아하는 노래다. 개인적으로 아이돌 노래 중에서는 이렇게 뭔가 여름에 창문 열어놓고 바람 맞으면서 드라이브 즐기기에 좋은 노래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 노래가 딱 그런 노래다. 보컬적으로 크게 거슬리는 부분도 없고, 멜로디도 가볍게 듣기에 좋아서 자주 들을 것 같다. 단점으로는 No-Return과 같이 가사가 앨범의 무드와 정말 안 맞는다는 점이다. 이 노래는 심지어 '너'에 멤버들을 대입할 수도 없다. 사실 이 노래가 진짜 팬 송이 아닐까.

7. Fire in the belly ★★★☆

너 내 동료가 돼라

사쿠라 - Fire in the belly

이제 대망의 마지막 곡이다. 이 곡은 라틴팝 느낌의 곡인데,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의 워스트였다. 이상하게도 힙합엘이의 여론은 이 곡을 가장 높은 퀄리티로 치고 있었고, 1주년 라이브에 의하면 멤버들도 이 노래를 되게 좋아하는 것 같았다. 아무래도 내가 라틴팝을 별로 안 좋아하는 영향이 큰 것 같은데, 계속 듣다 보면 비트 퀄리티는 좋은 것 같다. Turn up이 가장 잘 되는 트랙이기도 해서 텐션을 올려야 될 때는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우울하고 공허한 상태에 있는 게 힘들긴 해도 더 취향이어서 문제지. 이제 보면 노래가 아니라 내가 문제인 것 같다. 저 너 내 동료가 돼라 라인은 듣자마자 강혜원이 생각났는데, 의도한 건지 뭔지는 모르겠다. 이런 것도 오글거리지 않게 느껴지는 거 보면 이제 객관적인 판단이 불가능해진 것 아닐까.

총평: ★★★☆

BEST: Burn the Bridge, 피어나 (Between you, me and the lamppost)

WORST: Fire in the belly

위에서 긍정적인 이야기를 잔뜩 써놓은 것과는 다르게 총평은 꽤나 부정적이다. 이번 앨범은 첫 트레일러 공개 일부터 정말 기대하고 있었고, 모든 공개 일정들을 하나하나 정시에 확인하면서 기다린데다가,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와 컴백쇼까지 봤는데 그 기대에는 부합하지 못한 것 같다. 일단 첫 번째 문제점은 트랙 수가 너무 적다는 것이다. 전 멤버 지우기를 위해 첫 EP의 노래들을 5인 버전으로 수록해 준 것은 좋았지만, 굳이 2번째 EP의 곡들도 추가해야 했나 싶고, 무엇보다도 그 트랙들을 제외하고 10곡 정도라도 있었으면 더 만족하며 들었을 것 같다. 이 부분은 아이브의 첫 정규 앨범과 비교해 봐도 큰 단점으로 느껴지는 게, 아이브는 삼 연속 싱글을 히트를 쳤지만 정규앨범에서는 싱글들을 수록하지 않고 11곡이나 넣어줬기 때문이다. 두 번째 단점은 각 트랙의 퀄리티다. 물론 좋은 노래도 있었고, 비트 퀄리티는 정말 미쳤지만, EP 수록곡들인 Blue flame, The Great Mermaid, Sour grapes, Impurities 등의 비할 바는 되지 못했던 것 같다. 특히 몇몇 트랙마다 '억랩'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아무리 좋아하는 그룹이라도 이런 파트를 항상 싫어했던 나로서는 조금 불편했다. 마지막 단점으로는 앨범의 유기성이 있다. 이 앨범은 첫 5곡을 제외하더라도 유기성이 전혀 없다. 그 어느 트랙도 이어진다고 보기 힘들다. UNFORGIVEN 이후의 곡들의 배치는 텐션을 업시켰다 다운시켰다를 반복하는데, 이 부분이 듣기에 좋지는 않았다. 물론 이런 부분은 아직 K-POP의 특징이기 때문에 큰 문제라고 생각되지는 않고 그리 기대하지도 않지만, 최소한 트랙 배치라도 조금 더 신경 써서 해주면 좋았을 것 같다. 하지만 당연히 단점만 있지는 않은데, 우선 대기업답게 비트와 믹싱의 퀄리티가 정말 좋다. 중소기업의 아이돌이나 2~3세대 아이돌의 노래를 듣다 보면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이 촌스러운 멜로디와 귀를 아프게 하는 믹싱인데, 이 앨범에서 이런 점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튠의 활용이나, 사운드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다고 느꼈다. 또한 멤버들의 소화력도 나쁘지 않다고 느꼈는데, 랩 부분을 제외하면 멤버들의 음색이나 음역대를 정말 잘 활용했다고 느껴졌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멤버 허윤진의 존재감이 매우 크게 느껴졌는데, 프로듀스 48 때는 느끼지 못했지만 정말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후기:

사실 첫 리뷰라 내 의견을 논리적으로 잘 설명했는지도 모르겠고 아직 이런 리뷰를 쓰기에 아는 게 너무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평소에 이런 리뷰 글을 정말 좋아하고 언젠가는 한번 써보고 싶었던지라 매우 재미있게 잘 썼다. 다만 이걸 시험 하루 전에 썼는데, 6월 15일까지 매주 시험과 과제가 있어서 이걸 지금 쓰는 게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뭐 서울대 갈 거 연세대 가면 되는 거니까 (사실 둘 다 못 간다). 다음 리뷰는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칸예의 The Life of Pablo가 될 것 같다. 사실 프랭크 오션의 Blonde를 하고 싶었지만 남이 해석한 것도 제대로 이해를 못 했는데 내가 하려면 반년은 걸릴 거 같아서 좀 더 나중에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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