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는 칸예 나스 프리모 제이콜 맥밀러 좋아하고 (특히 칸예 5집이랑 맥밀러 swimming/circle 좋아해요)
국내는 코드쿤스트랑 BANA 아티스트들 비트 좋아합니다
원래는 랩 녹음 위주로만 했는데 프로듀싱도 너무 재밌는 영역같아요
로직 쓰구요 예전에 맨처음 프로듀싱 배울때 홍대에서 잠깐 오프라인 레슨 받았구 도움 많이 됐어요!
그리고 유튜브에서 GENIUS 채널도 몇개 보고 뉴올님 무료영상 등등 통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대충 어느정도 틀은 아는것 같은데 그 이상 뭔가 아쉽네요
결국에는 저랑 어울릴 비트 만들어서 랩도 얹고 싶은데 정말 어렵네요
arturia 피그먼트랑 아날로그랩은 갖고있구요 무료악기들 몇개랑 보통 로직 내장악기 + 애플루프로 비트 찍고 있습니다
가끔 드럼소스나 fx는 스플라이스에서 가져오구요
komplete 도 구독제가 나와서 battery랑 massive, 건반 악기들 쓸수 있는것같긴한데 아직 사용은 안해봤습니다
피아노는 조오금 칠줄아는데 청음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
화성학도 예전에 레슨할때 살짝 배웠고 2-5-1이나 머니코드 같은 기본적인건 알고 유튜브에서 쌈마이로 텐션 같은 개념은 익혔는데 잘 활용은 못하겠어요
앨범은 꽤 많이 듣는데 듣기만 해서는 크게 직접 프로듀싱 실력이랑 연관이 없는 기분..
좋아하는 앨범이나 곡을 만들어보고 분석하기,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아무거나 만들어보는거가 좋을 것 같은데
클래스101, 원더월클래스도 도움이 될까요? 그루비룸 클래스는 무료로 들을 기회가 있어서 들어봤는데 어느정도는 다 아는거더라구요 팁 얻는 면에서 도움은 되었어요!




사운드 카피를 어느정도 해서 감각을 익혀보고
익힌 사운드에서 요리 바꾸고 조리 바꾸고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오 요리조리 슬쩍슬쩍 시도도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듣는 음악으로 카피해서 대강 연주법 익히면서 만들면 도움 될 겁니다. 그리고 자주 만들어보시는 것도 조아요
오오 감사합니다! 혹시 연주법이라는 건 피아노 세기가 얼마정도인지 기타를 어케 치는지 이런걸까요??
본인이 듣고 싶은 음악을 만들어보세요
단순하지만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정말로 듣고싶은 음악이 어떤거였는지 감이 안오네요 좋아하는 음악은 많지만
오히려 스펙트럼이 넓어질수록 가장 나답고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하는 느낌
일단 본인이 만들고 싶은 음악에 대한 이미지를 만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청각적인 부분 말고도 시각적인 부분으로요. 나무위키 피셜 인간의 감각수용체 70프롤 차지 한다 하니깐 이미지를 못그려도 좋으니깐 이미지를 스케치를 떠보고 이에 어울리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를 생각하시고 디깅을 하시며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오 신기하네요 ...!!!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코드쿤스트도 보면 메모하고 분위기 생각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씨잼도 막 그림그리고 하던데
너무 어려워요. 여기 홈페이지에 있는 프로듀서들 이야기도 보면서 참고해보셔용
오 감사합니다! 할수록 어려운거같아요.. 답이 있는 문제도 아니니
제가 잘 아는 영역은 아니지만 칸예는 프로듀싱 배울 때 그 당시 발매된 거의 모든 힙합 음악을 다 카피해봤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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