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하자면 저 두작품 진짜힙합이라고 생각이들어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글써봅니다.
글고 위에 쓴글이랑 밑에 비슷한느낌을 가지구있긴하다만 한시대를 풍미한 엄청난 두작품들이다보니까 이글을 안남길래야 안남길수가없어서 써봅니다ㅋㅋㅋㅌㅋ 저 두작품 관람한유저분들 엘이에 혹시 계신가요ㅋㅋㅋㅋㅋ
글고 위에 쓴글이랑 밑에 비슷한느낌을 가지구있긴하다만 한시대를 풍미한 엄청난 두작품들이다보니까 이글을 안남길래야 안남길수가없어서 써봅니다ㅋㅋㅋㅌㅋ 저 두작품 관람한유저분들 엘이에 혹시 계신가요ㅋㅋㅋㅋㅋ
힙합이 괜히 힙합임?
간지나면 힙합이지 ㅋㅋㅋ
듣고보니 진짜그렇네해서 추천드렸습니다
그냥 뭔가 의미부여할려고 안하고 간지나고 몰입이 쉽게 가능함. 두영화다 ㅈㄴ 간지남
슬램덩크 오늘 보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기대에 비해 조오금 아쉬웠네요
경기의 재미야 뭐 산왕전은 어떻게 만들어도 재미없게 만들기는 힘들 것 같고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도 굉장했습니다
근데 송태섭의 서사가 계속 들어오는게 저는 약간 걸렸습니다
송태섭이 주연인 것도 좋고, 송태섭의 과거의 내용이 별로라는 것도 아니지만 한창 경기하다 보여주고 다시 경기 진행하다 보여주니 맥이 끊기더라고요
그리고 몇몇 임팩트 있는 명장면 안나오는 것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 두개만 빼면 전반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탑건 매버릭은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오히려 과거 서사가 중간중간 치고 들어오는 게 맥이 끊어져서 아쉬웠네요....
탑건은 1편이 진국임
슬램덩크는 귀찮아서 안 봤네요
탑건은 보면서 내내 낭만적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음
스토리 자체는 구식인데 톰 형의 낭만으로 뒤덮어버린
오히려 그래서 더 클래식이였음
둘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둘다 재밌게 봤는데
사실 탑건같은 경우는 2편 나온다길래 보기 전에 1편을 보고 간 케이스였고
슬램덩크는 진짜 급식때 만화책을 읽었던 케이스라 그 특유의 뭉클함은 슬램덩크가 더 있었음
비슷한 이유로 젊었을때 탑건1 보셨다던 부모님 모시고 매버릭 보러갔는데 엄청 조아하시더라고요
탑건 1편 서사도 모르고 갔는데도 아주 재미있었음요
며칠동안 탑건이 머릿속에 맴돌았던 기억이.. 하하
저랑 똑같네요..ㄹㅇ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