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 끝나고 집에 들어갔는데 7시였나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문쾅쾅 큰 소리 지르더라고요 .
그러고 잠잠해지더니
새벽 4시쯤 문쾅쾅 큰 소리 지르는겁니다.
그래서 옆집이 얼마나 짜증났으면 신고 하셨더라고요.
경찰이와서 주의주고 갔습니다.
그러고 잠잠하나 싶더니
9~10시쯤 또 문쾅쾅 큰소리 지르더라고요.
짜증나서 신고 했습니다. 했는데도
몇분 텀으로 아직도 소리지르고 있습니다.
경찰 불러도 소용이 없네요...
오늘 쉬는날인데 화가나네요.
해결 방법 없을까요?
전에도 몇번 그랬고 그때도 경찰왔었는데
아직도 저러네요
소음차단 헤드폰
귀마개
음..아파트 단지시면 주민들 모인 네이버까페같은데 글 올리시거나 주민회, 관리사무소같은데 여쭤서 엘리베이터같은데에다가 cctv 캡쳐 사진 같은거 공문 붙여놓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나이 먹고 하는 짓 보면 부끄러워할 것 같진 않은데 이거라도..
빌라에 살고 관리자있긴한데 그분도 포기하셨더라고요ㅠㅠ
자주 그러는건 아니지만 한번 그러면 길게 소리치도 짜증나더라고요
뭐 제가 도움될 만한건 없네요...
힘드시겠어요 화이팅하시고
소소한 추천이라도...
윗집인가요 밑집인가요 층간소음 뉴스들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데 요즘 개인주의적인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법이 문제인듯 ㅠ
같은층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 밑집은 에효 ㅠ
집안에서 그러는게 아니고 밖에서 문 쾅쾅하면서 큰소리치더라고요. 제가 사는 곳에 유치원생도 있고 아기도 있는데..ㅠ
매번 그런건 아니고 어쩌다 한번 그러면 큰 야랄를...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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