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온 앨범들을 다 찾아 보진 않지만
그래도 굵직 굵직 한 것들은 찾아본다.
하지만 찾으면 찾을수록,
돌리면 돌리수록 한번 돌리고 들을 수가 없다.
힙합에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
힙합에 유쾌함이 아닌 유치함이 느껴진다.
가사의 진정성이 아닌 만들어짐이 느껴진다.
힙합이 그저 급식과 MZ 같다.
(비난의 의미는 없다, 나 역시 MZ다).
왜 죽어 가는 한국힙합엔
왜 이런 느낌이 나올 수 없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RZhqwBlXhRw

https://www.youtube.com/watch?v=sZYfEmRITg8

https://www.youtube.com/watch?v=WQYXoAUPL4U

자라.
자라.
퇴보했을때는 과거를 향해있는게 미래지향적일수도 있죠. 그런데 이건 힙합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진지하면 안되는 시대의 경향이 있어요. 자기 혼자 막 떠들다가도 '아 내가 너무 진지했나?' 이런말이 따라 붙습니다. 자신이 진지한게 걱정이 되는 시대입니다. 요즘 트렌드답게 쿨하지 못할까봐요.
그래도 시대는 돌고 돕니다. 사람들은 또 영혼을 그리워하게 되어있고 다른이의 진짜 말을 듣고싶어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사람의 사운드, 그 사람의 가사가 팔릴겁니다.
그때 다시 사세요. 저도 요즘엔 뉴진스에게서 가장 힙합이 느껴집니다. 그만큼이나 래퍼들이 이렇다할 무브먼트를 못보여주고있는건 사실입니다. 2019년에는 킁, 2020년까지만 해도 디톡스라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21, 22 이 두해는 정말 뭐 없었습니다. 이 두 앨범은 트랩이었고 쿨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두 사람의 진정성이 warm하게 담겨있었죠.
좋은 말씀입니다..
그냥 님이 시대를 따라오지 못하고 뒤쳐진거라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음?
징징대는 것도 한두번이어야 받아주죠
생각하죠. 뒤쳐져 있죠.
그래서 지금의 (힙합 아닌) 힙합이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님이 지금 힙합이 맘에 안드는건 알겠는데 지금 힙합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왜 계속 징징데세요
fake rappers out there with money and attention. I hate it. Even fake listeners...
ㅋ
아 죽어가는 이유 11이나 올려달라구 ㅠㅠ
next week maybe...
기다리겠습니다!
그래도 KHL답게 요즘 나오는 것들 따라는 가시네요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Null
죽어가는 이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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