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밴드셋이
베이스 : 아시안 글로우
드럼 : 포그 멤버
기타 : 브로큰 티스, 포그 멤버(?)
트럼펫 : 핀 피오르
여자 보컬 : 델라 지르
였는데 밴드셋 진짜 좋았음
특히 드럼이 너무 시원시원했네요
1~3부로 나뉘었는데 마지막 3부는 진짜...
50분 내내 뭐에 홀린거마냥 입 벌리면서 봤습니다
피쉬만즈 롱 시즌 듣는 거같은 느낌
1부, 2부도 진짜 너무 만족스럽게 봤는데 3부가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라이브 앨범 존버...
진짜 눈물이 줄줄 흐르는 공연...
여운이 기네요 정말
미친거 같습니다 진짜로...
사인은 받으셨나요?
아뇨 전 애초에 들고 가지를 않아서 못 받았습니다
lp가 본가에 있고 지금은 일 때문에 타지에서 생활중이라...
해줄거라는 기대를 안하고 있어서 안 들고 간 것도 있는데 받으신 분들이 있더라고요...
너무 부럽습니다
파노 그냥 가려고 했는데 팬들이 알아보고 쫓아가니까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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