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김루드2022.09.24 21:06조회 수 1775댓글 16
거기에 대해 반박하려다가
"에이 됐다..."
하고서 그냥 안하게 되는데 님들도 그러나요?
반대로 내가 어긋난 소리를 해도
그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걍 편함
그게 현명한 거예요
그냥 열 쏟기가 싫은거죠 저도 댓글 썼다가 이게 뭐라고 싶어서 그냥 안쓰고 넘기게 되더라구요
“반박시 님말이 맞음” <- 이 말도 그런 맥락에서 생긴 것 같아요
마음 안의 평화
존나 귀찮음
저도 그래짐
ㄹㅇ 굳이 이래야 되나 싶음
싸움 붙으면 댓글 달렸는지 계속 확인해야해서 귀찮음
수도없이 그래봄
존재들에 대해 다 껴안기보단, 담담해지기도 해야 편하더라구요. 특히 취향으로 엮어 보이는건 걍 인정.
저도 댓글 수도없이 썼다지움
댓글쓰다 손가락으로 쓰윽하고 페이지백
걍 항상 그랬는데
그걸 십여년째 겪고 있습니다
진짜 개소리다 싶은걸 보면 아직도 열심히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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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내가 어긋난 소리를 해도
그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걍 편함
그게 현명한 거예요
그냥 열 쏟기가 싫은거죠 저도 댓글 썼다가 이게 뭐라고 싶어서 그냥 안쓰고 넘기게 되더라구요
“반박시 님말이 맞음” <- 이 말도 그런 맥락에서 생긴 것 같아요
마음 안의 평화
존나 귀찮음
저도 그래짐
반대로 내가 어긋난 소리를 해도
그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걍 편함
ㄹㅇ 굳이 이래야 되나 싶음
싸움 붙으면 댓글 달렸는지 계속 확인해야해서 귀찮음
수도없이 그래봄
존재들에 대해 다 껴안기보단, 담담해지기도 해야 편하더라구요. 특히 취향으로 엮어 보이는건 걍 인정.
저도 댓글 수도없이 썼다지움
댓글쓰다 손가락으로 쓰윽하고 페이지백
걍 항상 그랬는데
그걸 십여년째 겪고 있습니다
진짜 개소리다 싶은걸 보면 아직도 열심히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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