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진짜 뭐하는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지잣대로 음악하는 사람이지만
2. 이번건 색깔이 역대급으로 확고한 앨범이라 지금껏 나온 그의 앨범 중 가장 듣기 편한(?) 앨범
3. 동양풍 듬뿍 묻어나는 뚱땅거리는 사운드를 앨범 전체에 싹싹 발랐는데
4. 한국사람의 90~2000년대가 떠오르는 랩 퍼포먼스와 완전 잘 어울림
5. 그래서 곡 주제도 그렇고 의외로 저 시기 대중가요의 결과 비슷한 앨범이 아닌가 생각함
6. 피지컬 10만원이엇는데 앨범의 퀄리티랑 감상 후 만족도 생각해보면 돈 아깝진 않음 (안비싸단건 아님;;)
7. 원래 6이 끝인데 7이 행운의 숫자라 써봄
8. 7까지 쓴 김에 하나 더. 권기백 프로듀싱 미친건가?
요즘 짜꾸 겜하느라 음악 설렁설렁듣다가
오늘 신보들 각잡고 듣는 중인데 한국사람 앨범 중 제일 좋게 들었네요
이제 다른 신보도 들어야지
권기백 프로듀싱 진짜 미쳤더라고요
C H O I 죽이는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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