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라방 중
“비공식적 기록 1이 2006년에 나왔는데, 그 앨범을 그 때 들었던 사람이 지금도 힙합을 듣고 있을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어요. 아니 힙합을 듣는다고 해도 내 음악을 들을 가능성”
“그런 분들이 지금도 힙합을 듣는다고 해도 가끔 이제 다른 거 듣거나, 쇼미더머니 보면서 어 요즘은 저렇게 랩도 하네? 이렇게 돼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거죠. 그 때 힙합 리스너면 지금쯤은 다 먹고 살기 바쁘고 그럴테니까”
“만약 그런 분들에게는 정말 감사한 거고... 그래서 비공식적 기록 3 CD를 사면 비공식적 기록 1을 오마주하는 그런 게 들어있어요. 그래서 아마 비공식적 기록 1 CD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받아보면 놀랄 수도 있어요”
“비공식적 기록 3는 아트워크 만들 때부터 이미 CD를 만들기로 하고 디자인한 거라 나올 거고, 정확히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아마 조만간... 나올 거 같아요”
Oh shot 그거 그냥 나네
저요 고삼때 많이 들음
아 06년에 바로 들은건 이니네요
CD는 없지만 꽤 들었는데...
그누가 날 대표해? Who you?
2006년은 커녕 2003년부터가 여기 있습니다. 다만 정작 그 당시에는 저 앨범을 별로 안 좋아했었어요
비공식1 왕주인 재 도착 비공식2 고결충돌 컴파운드 앨리캣 지아천깨 비공식3 을 함께했습니다
일단 난아님 ㅋㅋ
저 비공식적 기록1 나오자마자 바로 앨범 구입했어요 당시에 되게 좋아했었음 ㅎㅎ
Oh shot 그거 그냥 나네
나중에 창피해서 싹 밀어버렸는데 블로그에 jjk님 2집 나왔을때 듣고 장문으로 리뷰 썼던 적이 있었음..ㅎ 그 땐 그냥 플리에 수많은 래퍼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존경하는 래퍼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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