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포함해서 하는 말인데

ㅇㅇ 그때 욕 존나쳐먹음 ㅋㅋ

근데 이건 비유 자체가 병신같아서 욕먹었던걸로 기억

사창가에 왔는데 혼전순결은 지킨다는게 말이냐 방구냐 약간 이런 결이었던거 같은데ㅋㅋㅋㅋ

비유 자체도 개이상하긴 하죠 ㅋㅋㅋㅋ물에 빠졌지만 여전히 물 밖처럼 호흡은 하고 있다?

인디고 팬 젓딧 팬 개많을때라 욕도 있었고 쉴드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ㅋㅋ

애초에 이 논쟁에 별로 관심도 없는데 동시에

어느쪽이나 여길 찾는 대부분의 목적과는 이미 한참 지난 논쟁이 되버렸다고 생각. 이 글 자체도 같은 범주에 있고.

하고 싶은 말은 거의 없는데, 끝 없는 거 알고, 그렇다고 한 쪽에서만 자유를 근거로 하는 것도 웃긴 거 같아서

내가 그 자유가 있다고 써먹을 사람도 아니고, 이현준 더블 싱글보다 좆같은 글들로 창 난게 한게 그 자윤데 ㅋㅋ

제 말이 어떻게 맞죠? 제 말은 님 생각이 잘못되었단 게 시작인데.

자신의 의견의 근거가 잘못된 걸 알고 있다는 건? ㅋㅋㅋㅋ

자유는 있죠. 근데 그 주장이 자유를 근거로 하지않고 도덕이나 당위성을 근거로 아예 반대쪽의 자유를 무너뜨리려는 논리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거죠. 제 생각엔 각자 걍 할 말 하면 됩니다. 그러다가 운영진의 철퇴를 맞는다던지 지친다던지 해서 논란이 잠시 땅밑으로 사그라들겠죠. 갈등이 꼭 정반합으로 해결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각자 할 말?

여기가 님들 변기 인가요? 여긴 배설하는 곳이 아니에요. 그걸꺼면 괜히 서버 쓰지 말고 메모장 키는게 ㅋㅋㅋ

님이 여길 무슨 이유로 접속하고 글을 쓰는진 모르겠지만 최소한 저는 관련 소식을 접하는게 기본이고, 뭐 불타는 이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 정도일텐데.

이건 기본적으로 남을 설득 하려는 시도도 있겠지만 자신도 설득이 될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죠. 글 안에서도 무지성/지성이 나뉘는데 사람의 태도 처럼 훨씬 큰 개념에서 없겠어요? ㅋㅋ

음..근데 leonet 님도 <게시판이 다른 음악 얘기보다 같은 주제로 논쟁을 계속하는 게시판이 지친다.>이걸로 먼저 나서서 말씀하셨어야 맞는 거겠죠? 근데 창녀란 표현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끌고간 반응들이 있으니 거기에 대해 자성이 일어나는 거라고 보거든요. 보면 결국 님도 님 감정 상해서 감정 배설하고 계시고요. 이상한 논리 끌고오는 사람만 없으면 커뮤니티는 지쳐서 진정되기 마련인데 꼭 당위성을 끌고와서 상대방의 자유를 아예 무시하려는 ^태도^가 논쟁을 키우는 겁니다

뱃사공 때만 해도 똑같죠? 각자 생각 말하는 건데 한 쪽이 "뱃사공은 음악 얘기도 안 하는 게 맞고 하는 사람이 아예 이상한거다." 라고 정답을 정해서 자유를 묵살시키려 하니까 전쟁난 거 아닌가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이미 다 알겠으니 이젠 그만 자유를 부르짖어도 좋을 것 같다" 라고 말했으면 뱃사공 음악 듣겠다는 분이 그 주제 관련해서 글을 두번 세번씩 쓰고 거기 댓글창 전쟁나고 그랬겠습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