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개잘하죠 괴물이죠
근데 본인이 욕한 사람들과 똑같이 하려는거
꾸역꾸역 밈화, 웃음으로 승화하려는거 같아서
큰 문젠 아닌데.. '어....?'싶습니다
이센스가 내일의 숙취에서 한 말이 기억나네요
'어..? 너네 왜 안 진지 했던 척해?'
'왜 쿨한척해?'
이젠 그냥 질 낮은 범죄만 아니면 오케이입니다
욕해놓고
노선 바꾸는거까지 오케이입니다
시대는 변하고 생각도 바뀌는거고
돈도 당연히 따라와야죠
바뀐 본인을 인정하는거. 그게 더 멋있습니다
랩으로서 멋있게 심경 변화를 풀어낼수도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한 번 더 노선 바꾸는건 낫오케이입니다...
LIT 잘 뽑으면 상관없이 제가 다시 저스디스에 대한 멋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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