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희망이나 코리안 드림 같은 건 다시 안 나오나요)
나옵니다. 이번에 나올 FREE THE BEAST 3를 들으면...
들어라. 그냥 들어라. 그냥 닥치고 들어라. 그것이 답이다.
그냥 여러분은 아니 내가 이렇게 오래됐는데 계속 하는 거 자체가 희망과 꿈이니까, 이렇게 오랫동안 언더에서 계속 활동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다 누군가 언젠가는 그만두거나 TV 나가려고 하고 그러는 건데, 그래도 제가 이렇게 계속 활동하는 거 자체가 긍정적인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애기들한테 말하듯이 그렇게 하는 게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힘든 티를 내지 않으면서 행동과 의지를 변함없이 이 세상에서 꾸준히 하는 거 자체가 굉장히 힙합적이고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좀 이해해주시고
그리고 저는 요즘 패드립하거나 욕을 하거나 그런 거 자체가 희망적인 요소가 있지 않나, 왜냐면 그런 말을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푸는거고 해소하는거고 음악으로 해소하는거기 때문에... 그렇게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희망 절망편 ㅋㅋㅋ
‘희망을 원하나? 내가 프더비 시리즈를 이어간다는것 자체가 희망이니 응원해달라.’
이상하고 멋지네요 ㅋㅋㅋ
본인이 음악하는 생활 자체를 메타 희망으로 만드는 진정한 예술가 쓋...
지금 하는 라방 보면서 실시간으로 받아적었습니다.
결론: 걍 하던대로 하겠다
국힙 GOAT
희망 절망편 ㅋㅋㅋ
맞는 말이네요
진짜 개멋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렇게웃긴가요?생각이 어린건가..
개웃긴데
웃으면 안되는 이유라도
웃으면 안되는 이유좀요 딴건 몰라도 패드립이 정당화 되는 논리가 충분히 웃긴거 같은데요?
남한테 생각이 어리다고 하는 사람 특) 본인 생각 성숙한경우 없음
진짜 졸라멋있다
역시 예술가는 강단이 있어야..
타락천사...
뉴웨이브식 희망 ㅋㅋㅋㅋㅋ
멋있네요
‘희망을 원하나? 내가 프더비 시리즈를 이어간다는것 자체가 희망이니 응원해달라.’
이상하고 멋지네요 ㅋㅋㅋ
본인이 음악하는 생활 자체를 메타 희망으로 만드는 진정한 예술가 쓋...
삶이 예술
패드립 = 희망
팩트고 멋짐ㅋㅋ
멋지다
진짜 존나 멋있다. 현실에 타협하는 것이 구린건 절대 아니지만, 이렇게 본인의 가치관을 관철하는 것은 정말 형용하기 힘들 정도로 위대하다.
지금 프리 디스코그래피는 질과 양 모두 최고 수준
"그냥 여러분은 아니 내가 이렇게 오래됐는데 계속 하는 거 자체가 희망과 꿈이니까" 존나 멋있네 ㅋㅋ
희망(매운맛)
형 진짜 내가 앨범 나오면 맨날 사고 공연도 스케쥴 맞으면 꼭 갈게
진짜 음악 한정 존나 멋있는 사람이고 이런 사람이 잘되야댐!!!!
프더비2식의 욕은 불호고 패드립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건 이해가 안가지만 아티스트로만 본다면 멋있네요
오늘같이 쇼미지원자가 속출하는 날에 보니까 더 멋있네요 빅나티가 그렇게 찾아대는 낭만은 이런게 아닐지..
절망적 희망
희망적 절망
프더비 1은 진짜 좋았는데 2는 망작...
멋 그자체
그 터키즈 나왔을때 얘기한거랑 프더비2 듣고 저도 딱 이렇게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제가 느낀게 정확했다는걸 이렇게 알게되니까 통쾌하네요 ㅋㅋㅋ
프더비2는 의도가 명확했고 그 의도대로 원하는 것을 확실히 성취한 앨범이죠
멋있다 비프리 ㅋㅋㅋㅋㅋㅋ
테러리스트와의 타협은 없다
비프리 진짜 멋있네
그리고 저는 요즘 패드립하거나 욕을 하거나 그런 거 자체가 희망적인 요소가 있지 않나, 왜냐면 그런 말을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푸는거고 해소하는거고 음악으로 해소하는거기 때문에... 그렇게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 말만 안했으면... 더 좋았을텐디
프더비 1은 좋지만 패드립은 싫어
전 그 말 때매 멋있네요 ㅎㅎ
진짜 존나멋있다
비프리 안좋아하지만
이건.. 진짜네요.
저 행보, 말은 진짜 멋있네요.
저도 비프리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건 정말 멋지네요
솔직히 멋있음
타협을 하지 않는 이 캐릭터라는 게 거의 없네
그런 의미에서 희망이라 한 것 같고, 여기 이 곳 한국에서는 부모욕은 터부시 되어왔지. 그 금기시 되어 온 것을 대놓고 드러내면서 억눌러왔던 것을 해방하고, 그러면서 자신도 해방감을 느끼는 것이 패드립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의 의미 같고, 하진 않았지만 나도 동의함.
그런 의미에서 프더비2는 비프리의 자유라는 테마를 잘 보여준 것 같음. 뭐, 이전에 비프리가 하던 음악의 색에서 많이 벗어난 것 같기도 해서 약간 불호긴 함.
뭔가 설득되는 내자신이 싫고 짜증난다ㅠㅠ
ㄹㅇㅋㅋ....
멋있긴 한데 왤케 웃기지 ㅋㅋㅋ
뭔가 병신같지만 멋있어...
맞지 계속 언더에서 음악하는 것 자체가 다른 누군가에겐 희망이지
막문단 개웃기네 ㅅㅂ ㅋㅋㅋㅋㅋㅋ
ㅆㅂ비프리가한국힙합원탑이야!!!!!!
노바뱀들 보고있나?
비프리 노래를 좀 듣긴하지만 그래도 범죄저지르는거 보단 낫죠
???: 내가 초래한 모든 감정적 고통에 대해 방탄소년단과 그들의 팬들에게 사과한다 용서해 달라. 행복을 빈다
???: 게이들이 유행해
연설하지 UN에
이제 사진만봐도 꿀잼 ㅋㅋㅋ
-그냥 여러분은 아니 내가 이렇게 오래됐는데 계속 하는 거 자체가 희망과 꿈이니까-
멋있는 건 모르겠고 이젠 비프리 사진만 봐도 웃음이 나옴
솔직히 이거 졸라 멋짐
와 와꾸 ㄹㅇ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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