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MabH2bhnr8
취향 안맞는걸 떠나서 먼가 그 축 쳐지는 느낌이
현실에서 갖고 있는 감정에 비해 먼가 개뜬금 없어서 오히려 거부감이 듬..
하다못해 뭐 여친이랑 헤어져도.. 먼가 그런 소울 충만한 감정이 나오진 않는디./
그냥 존나 우물 안에 빠진 기분 들지
식구 조회수가 200만도 안되길래.. 힙합이 그렇게 소수 장르인가 하면서 생각해봄
취향에 안 맞는 노래 들으면 1분 듣기가 너무 힘들어요.. 씹보수 마인드인듯
저 잘 못듣습니다....노래 내용이 다 똑같은거 같아요 특히나 요새 발라드는 더요.
못듣는 것까진 아닌데 제 의지로 찾아듣지 않아요.
전 발라드는 잘 듣습니다
물론 전 가사 생각 안하고 가수의 음색만 감상하며 듣긴 합니다만 (아이돌 음악도 마찬가지)
거부감이 든다는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저도 젓딧 you는 도저히 못듣겠어요 ㅠㅠ
옛날 김광석 같은 분들은 좋음
저도 막 듣지는 않고 옛날 발라드만 살짝 듣습니다 최근에는 멜로망스 정도만 듣고..
저도 요즘 발라드는 아에 못듣겠어요
발라드 진짜 싫어하는데
친구들 코노 따라가면 발라드만 부르니
어쩔수없이 몇개 외워두는정도..
유재하같이 소피스티 팝스럽거나 김광석처럼 포크스러운 건 좋아하고 이적도 좋아하는데 장르 자체는 안 좋아함
예전 발라드 명곡 같은 건 상당히 좋아하는데.. 요즘 나오는 것들은 막 찾아서 듣고 그러진 않네요.
브아소같은 소울풀한 발라드는 잘듣는데 한국형 발라드는 잘
친구들이랑 차타고가면 애들 임창장, 신용재 뭐 이런거 계속 틀어두는데 미칠거같습니다. 분위기 깨고싶지않아서 가만히 있습니다만.
어떻게 축 처지는 음악을 그렇게 오래 많이 듣는지 모르겠음
유재하는 ㅇㅈ
저도 요즘 발라드 잘 안들어서 친구들 차 타면 다른거 듣자고 하는데
제 친구들도 힙합 틀어놓으면 마찬가지긴 함 취향차이인듯
ㅇㄱㄹㅇ
저요 한번도 제 의지로 들어본적이 없음
유재하 앨범 정도 아니면 저도 아예 못 듣는건 아닌데 잘 못 들음
양산형은 진짜 못들어주겠음 클래식은 좋은데
옛날 껀 듣죠
전 진짜 아예 못듣습니다. 발라드의 매력은 호소력, 감정 전달 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심이라곤 영 안 느껴져서
발라드 들으면 귀에 딱지 얹어요
어릴 때 이후로는 안 들어요
좋은 건 듣습니다 근데 운동할 땐 스킵
어느순간 정말 아픈 이별을 하실때 들으면 가사하나하나 박히면서 가슴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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