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미노이, 사내연애中? 커플팔찌+럽스타 포착→열애의혹 '솔솔'[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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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미노이와 래퍼 우원재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노이와 래퍼 우원재의 열애를 주장하는 익명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에 따르면, 미노이와 우원재는 비슷한 시간, 같은 장소에서 누군가 찍어 준 듯한 사진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했다.

뿐만아니라 우원재가 공연에 착용하고 등장했던 팔찌와 미노이의 셀카 속에 담긴 팔찌가 같다는 사실이 포착되면서 '커플팔찌'가 아니냐는 주장도 등장했다.

이밖에도 우원재와 미노이가 사적으로 만나 둘이서 함께 찍은 사진들을 여러 차례 SNS에 공유해왔다는 점 역시 열애 의혹에 힘을 실었다.

아직 AOMG 측은 우원재와 미노이의 열애 의혹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누리꾼들은 "이쁜 사랑 해라", "티 엄청 내더라", "사내연애네", "솔직히 잘어울린다", "'요리조리' 나왔을때도 엄청 좋아하더라"라고 두 사람을 향한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우원재는 2017년 Mnet '쇼미더머니 6'에 출연, 결승까지 진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AOMG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미노이는 AOMG 산하의 레이블 에잇볼타운 소속으로, 2019년 싱글 '너답기기안'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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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사 뜸 ㅋㅋㅋ AOMG에서 과연 입장발표를 할지 궁금하네요... 근데 둘이 은근 잘 어울리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