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남깁니다.
1번 트랙 3명 피쳐링이 곡 무드랑 너무 잘 맞았고
2번 트랙은 엄홍식 형님 옆에서 팔린 쪽을 시원하게 풀어낸 점이 되게 놀랐어요... 사회 비판이 제일 직접적으로 드러난 젓딧 노래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나는 연예인이 아닌 랩스타도 아닌 저스디스'라던지 '내 metaverse는 meta's Verse에서 나왔다' 요런 느낌의 짧은 호흡의 가사들이 꽤나 자주 등장하더라구요.
EP이기에 즐겁게 들었지만 정규 앨범에서는 이런 스타일의 가사가 장점으로 적용할 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곡 마지막에서 쇼미 이후 돈 안 되는 정규 낼 생각 없었다가 LIT 낼 거라고 하는 것 다행이자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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