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JtQqgqXSXU
'이젠 눈물 없이도 운다
그저 숨쉬 듯이 또 운다
집이 되어버린 슬픔을
한 걸음 벗어나려 해도
문턱에서 운다
나도 모르게
운다'
https://youtu.be/6mVqQy5L3n0
'이젠 그만 아파도 될 까
그만 두려워도 될 까
눈물 흘린 만큼만
웃어봐도 될까'
https://youtu.be/uJtQqgqXSXU
'이젠 눈물 없이도 운다
그저 숨쉬 듯이 또 운다
집이 되어버린 슬픔을
한 걸음 벗어나려 해도
문턱에서 운다
나도 모르게
운다'
https://youtu.be/6mVqQy5L3n0
'이젠 그만 아파도 될 까
그만 두려워도 될 까
눈물 흘린 만큼만
웃어봐도 될까'
심지어 고마운 숨은 '눈물 흘린 만큼만'이 후반부가면 '눈물 흘릴 만큼만'으로 바뀜...
진짜 이런 앨범은 커리어에서 딱 한 번이어야 할 것 같아요. 아티스트의 정신적 소모, 내지는 절망이 이 정도로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앨범은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 것 같고, 또 그래야 돼요. 명작 하나 내자고 타블로가 겪었던 그 헤아리기 조차 버거운 고통을 겪으라는건 아티스트에게 너무 가혹한 일입니다.....
열꽃이 붉게 피는 걸 보며 박수 치는
그들은 내 삶의 3분의 1도 떼어가
난 말했지 두고 봐 전부
우리가 시체인 줄 알고 밟아댄 새끼들
다 fuck you, we back
8집 오프닝 곡 "막을 올리며" 미쓰라 가사 中
훅은 아닌데
이때 잘 살고 있을 네가 하필 기억이 나 눈물이 고이는지
사망이란 단어 옆에 숫자 1이 어찌나 외롭게 보이는지
이거 보고 감정 좀 많이 동요됐었어요
에어백 우주명곡 ㄹㅇ
예지력 상승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