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슬을 핑계로 수련이나 정성 없이 무의미한 다작을 하는게 성장에 해가 되고 이미지가 소진되는 경우를 경계해야하긴 하는데
반대로 정성에 매몰돼서 무지성 다작할때와 딱히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작업물을 오랫동안 붙들고있느라 시간과 기회와 에너지를 날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초심자라면 굳이 발매하지 않더라도 일단 무지성 다작을 꾸준히 해서, 편하게 뽑히는 무지성 작업물들의 퀄리티가 점점 상승하게 만드는 수련이 우선같아요
그 다음에는 오히려 정성을 들이든, 아니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다작물들을 발매하든, 둘 다 나름의 퀄리티가 있어서 역설적으로 다작vs정성의 고민을 덜 할것같아요 (물론 둘 중에 선택은 하겠지만 그건 방법론적 혹은 마케팅적 선택이고, 둘 중 뭐가 정답이라서 선택하는건 아닌 느낌으로)
무명은 이름을 알리는게 우선이니 전자일거같은데..
1
시간 써서 정성스레 만들어봐야 아무도 안 들으면 무의미
시간말고 돈을 쓴다면 후자
신인은 무조건 1
허슬을 핑계로 수련이나 정성 없이 무의미한 다작을 하는게 성장에 해가 되고 이미지가 소진되는 경우를 경계해야하긴 하는데
반대로 정성에 매몰돼서 무지성 다작할때와 딱히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작업물을 오랫동안 붙들고있느라 시간과 기회와 에너지를 날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초심자라면 굳이 발매하지 않더라도 일단 무지성 다작을 꾸준히 해서, 편하게 뽑히는 무지성 작업물들의 퀄리티가 점점 상승하게 만드는 수련이 우선같아요
그 다음에는 오히려 정성을 들이든, 아니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다작물들을 발매하든, 둘 다 나름의 퀄리티가 있어서 역설적으로 다작vs정성의 고민을 덜 할것같아요 (물론 둘 중에 선택은 하겠지만 그건 방법론적 혹은 마케팅적 선택이고, 둘 중 뭐가 정답이라서 선택하는건 아닌 느낌으로)
1로 쭉 밀려면 릴러 급으로 매주 앨범 내야되서 그냥 1년에 2개정도 내다가 인지도 얻으면 2로 가는 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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