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말릭 Be a pro
개폼 잡으면서 감춰봤자 다 보여
개털인 걸
쪽팔린 걸 이해 못 하는 건
아니긴 한데 너흰 땡처리도
안되는 퀄리티의 상품이 작품이라 착각해
그래 후진 게 감성으로 받아들여질 때 바짝 해
수준 미달의 허슬러들 악성재고와 함께 관짝행
한 치 앞에 있는 끝을 향해 갈 때
난 벌써 무덤에서 부활했어 내가 써 내려갈 성서에
첫 문장의 시작 Non beilivers u dumbass fuck
말했냐 안 했냐 물어볼게 한번 다시
진짜를 세 글자로 바꾼다면 그건 "던말릭"
당연한 걸 말해도 온라인엔 화난 찐따들
넘 어려워 와꾸 뭉개진 선비들의 힙합은
Thank’s god for That aint ma life
쟤네 입맛 싸그리 다 싸구려
내게 있어 최대의 발 자취는
어제 내가 닿지 못한 오늘 다른 래퍼가 아냐
상한가 쳐
자 단가 맞춰 간단한 법칙
안타까워 내 간단한 옷도 부담 못하는 Budget
근데 그거마저도 다 날로 먹으려는 병신들의 Flex?
그건 이제 내게 모욕적이네
But 말 아껴
어차피 Life is marathone 내 방한 켠
더 구할 수 있는 청사진 방 한 칸에 수북이 쌓여있어
거기에 대충이란 말은 없어
짧은 목표 매일 새로 세팅하고 다음 걸 써
페인서 개 좋음
선인장화에서 몇 배는 발전해서 돌아왔음... 선인장화가 옛날식 붐뱁이기에 약간 더 고평가받고 페인서가 더 뛰어난 작품인데 저평가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앨범평가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분명한 건 던말릭이 차기 국힙 대가리라 생각하네요
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전 페인서는 진짜 개지린다고 생각하면서 들었는데 선인장화는 오 랩잘하네 정도로 들었거든요 근데 사람들이 선인장화만 좋아해서 페인서가 더 좋다고 하면 돌 겁나 맞을 거 같은 느낌
페인서는 갠적으로 앨범 유기성이 살짝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돈인서울의 세트랙을 넣고 Sole Survivor을 빼거나 다른 느낌으로 냈으면 갠적으론 선인장화만큼이나 그 이상 앨범이라고 생각 드네요
앨범 유기성이랑 구성 면에서 선인장화가 참 깔끔해서..
뭔가 페인서는 몇개만 빼서 듣는데 선인장화는 풀로 듣게되더라고요
완벽히 페인서가 선인장화의 상위호환이라 생각함 일단 랩의 퀄리티가 선인장화때보다도 더 좋아진게 티가 남. 선인장화를 사랑해주는 건 던말릭의 인생이야기가 좀 더 언더그라운드스럽게 담겨있어서이고 드라마틱한 컴백알림 앨범인데다 과거스타일의 사운드 질감의 앨범이라 힙합커뮤니티의 구미에 더 맞는 거지, 엄청나게 뛰어난 작품이라 하면 페인서쪽이 더 낫다 생각합니다. 랩도 더 발전해서 돌아왔고 비트도 너무나 훌륭합니다. 둘 다 너무 대단한 작품이긴 해요.
서울로 와의 가사를 보면 전 앨범보다 표현력도 더더 좋아졌음. 얼마나 노력해서 맛있게 써냈는지가 느껴지죠.
이 영상 첫날에 나오자마자 봤던건데 개멋있어서 계속 다시 돌려봤던게 기억나네요
쪽팔린 걸 이해 못 하는 건 아니긴 한데
너흰 땡처리도 안되는 퀄리티의 상품이 작품이라 착각해
그래 후진 게 감성으로 받아들여질 때 바짝 해
수준 미달의 허슬러들 악성재고와 함께 관짝행
한 치 앞에 있는 끝을 향해 갈 때
이런 가사는 칼만 안들었지 수많은 쌈마이 어그로 래퍼들을 학살.. 제스쳐도 노래에 맞게 차분하게 가져가구요
저도 진심으로 차세대 리더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는 MC인데... 가사며 톤이며 라임이며 빠지는 데가 없죠
선인장화 들으면 사람이 여유로워지고 내가 짱이야라고 하는 느낌이 들어서 존나 좋음ㅋㅋㅋ
저스디스와 랩스킬에 차이가 없음
던말릭 라이브 ㅈ됨
오 저도 페인서를 더 많이 듣습니다
최근에 Shocking Asia 에서 미친놈인줄...
반박하려고 들어왔는데 반박을 못 하겠네
진짜 너무 존나 멋짐
현시점 최고
진짜 개멋있음 던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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