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에 힙합입문하고 지금까지 힙합만 들었었음
엄청 깊게 파는것보다 앨범 수록곡 하나씩 듣고
그걸로 플리만들고 그러면서 듣고있었는데
친구 추천으로 피지컬에 흥미가 생기고 피지컬 모으면서
앨범을 풀로 스밍하는것에 맛들림
저렇게 하나씩 찍먹하면 뷔페느낌으로 좋긴하지만
풀스밍하니까 그 아티스트 색깔이 확 느껴지면서
더좋음
그리고 앨범에도 흥미가 생기니까 명반소리 앨범들
(ex:킁,detox,ugrs,2mh41k) 찾아듣는것도
재밌어서 음악 스펙트럼이 점점 넓어지듯함
그리고 필자도 비록 노래방이지만 랩을 더 잘하고싶어서
발성이나 플로우,라임 그런거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경험이 있어서 음악 들을때 자연스럽게 연관돼서
들을때마다 어떻게 랩을 했을까 여기선 라임을 이렇게
짰구나 이런 생각에 좀 설레고 두근거림
역시 힙합은 디깅할수록 매력적인 장르임
힙합조아




낮에밤에 피지컬 기원글은 포기하셧나요?ㅋㅋ
그거 신경쓰여서 시험끝나고 다시 할려구요
저도 어느순간부터 들으면서 와 이런 단어로 라임을 맞추네 생각하기 시작함
ㄹㅇ 진짜 그런거 볼때마다 너무 멋있음
힙합을 조아하는 글을 쓰는 너가 조아
이런 사랑넘치는 글을 쓴 당신을 사랑해!!
난 힙합이 너무 좋아!!!
중2병입니다
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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