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3주 전 드디어 빠끄를 만났었다...
그때 있던 썰이 떠올라서 글을 써본다
빠끄와 만났던 날 날 히팝에 깊게 빠지게 해준 부랄친구놈도 데리고 갔었다
빠끄가 싸인해주고 시덥잖은 얘기좀 했는데 빠끄가 내 친구놈에게 가장 좋아하는 래퍼가 누구냐 물어봤었다 (왜 나한텐 안 물어봐?)
근데 얘가 고민하고 있는 거다
순간 아이디어가 번뜩인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는지 옆에서 "마미손" 노빠꾸로 외쳐부렀다
빠끄가 손에 작은 피켓 같은 거 들고 있었는데 그걸로 웃으며 내 뒤통수를 후렸다 히히
언제봐도 예뿌다
ㅋㅋㅋㅋㅋㅋ
맞을만 했...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ㅃㄲ
1집 사인 실화임?ㅋㅋ
ㅋㅋㅋㅋㅋ빠끄
빠끄형 사랑해
빠끄♡
빠끄형이 유쾌하긴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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