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예술에 가타부타 붙은 온갖 꼬리표들을 다 떼고
그냥 이 음반이 오늘 처음 발매됐다 생각하고 처음부터 사운드 풀로 키고 한번 그냥 돌려보세요
진짜 처음 나왔던 상업예술 돌릴때랑 느낌이 완전히 다르고
사운드적으로 존나 쩔어요 종착역부터 폭발하는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전보다 훨씬 섬세하게 정제된 감정의 폭발이 느껴져서 진짜 압도당하는 기분
그냥 이 음반이 오늘 처음 발매됐다 생각하고 처음부터 사운드 풀로 키고 한번 그냥 돌려보세요
진짜 처음 나왔던 상업예술 돌릴때랑 느낌이 완전히 다르고
사운드적으로 존나 쩔어요 종착역부터 폭발하는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전보다 훨씬 섬세하게 정제된 감정의 폭발이 느껴져서 진짜 압도당하는 기분
이미 3만원 펀딩으로 속아서 별로 손이 안 감
진짜 좋아진 거 확 느껴짐 ㅋㅋㅋ
한가지 아쉬운 거 있다면 청담은 원래 버전이 더 나았던 거 같기도 함.
아직 안들어봤는데
어디가 바뀌었나요?
그냥 사운드적으로 풍성해진 느낌? 오케스트라 그런 것도 들어가서...
사운드 더욱 풍성해진건 당연한거고 전 추가된 다시 시작 트랙이 되게 좋아서 완전판 많이 듣게 되더라구요
저도 그 트랙이 좋더라구요
진작에 그렇게 내지...
피지컬관해서는 어떻게 해결하셨을라나
딱히 해결할 게 있나요
펀딩한 사람들에게 상업예술 나눠줬나요?
그때 왜 완전판 내놓을꺼면 일반 상업예술로 준건지 비하는 여론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감독판 나눠줬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완전판은 따로 피지컬이 안나와서 상관없지 않음?
이미 3만원 펀딩으로 속아서 별로 손이 안 감
혹시.. 텀블벅확인하니 감독판에서 '200% 목표 달성시, 단편 영화 제작'이라고 했는데, 이거 혹시 허인애님이랑 찍은 뮤비가 단편영화인가요?
아뇨 작년 말 라방에서 코로나로 촬영이 연기되고 있고 곧 촬영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뮤비로 단편영화 퉁 칠 거였으면 종착역 같은 곡으로 찍지 않았을까요
오!!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다른 이야기를 못들어서 그건줄 알았네요 ㅎ
흠냐 말씀그대로 들어봐여겠네여
처음판이 익숙해서 안들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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