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글이었지 오프라인에서 국힙 망했다 이런 소리 안나온다 하던사람들 많이보이던데 학교 와보시면 진짜 차원이 다릅니다. 요즘엔 "저스디스 왜 이찬혁 갖고 그럼?" "근데 군대 안간거 다 거짓말치고 안간거 아님?" 이거 진짜 많이 나옵니다. 미디어 리터러시 안 되어 있는 사람들 진짜 학교에 많습니다. 유튜브 쇼츠 댓글을 그대로 자기 생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유튜브 쇼츠 인스타 릴스 내리다 보면 꼭 국힙 까이는 까이는 영상이 하나씩은 나오는데 마음이 진짜 아파요. 너무 화가 납니다. 근데 제가 학교에서 반박하면 그걸 못받아들이고 "근데 힙합 멋없는거 맞잖아" 이렇게 답변이 와요. 너무 힘들어요. 반박할 힘도 없어요. 너무 힘들어요. 무기력해요. 쇼미 시작하곤 얼마나 더 많이 까일지 너무 걱정됩니다..
그리고 진짜 꼭 하고싶은말
플리키뱅 따라서 '갱갱갱' 거리면서 좋아하다가 어디서 유튜브 쇼츠,릴스에서 무슨 "한국인인데 뭐 갱갱갱? 이 그짓말쟁이들" 이라고 까는 좋아요 많이 받는 댓글들 보자마자 바로 태세전환했던 사람들이 제일 멋없었어요 저한테는
혹시 고등학생이신가요?
네
마지막은 ㄹㅇ
님이 어려서 그래요 커뮤에 님 같은 사람들이 많긴한데
굳이 힙합을 안좋아하는 사람과 힙합 이야기를 할필요가 있을까?
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우리반은 힙합 사랑해줘서 다행 ㅎㅎㅎㅎ
힘들긴 갸뿔 공안이 쳐들어와서 막는것도 아닌디
그냥 예전처럼 몰래들으면 그만이야~~
학생들은 망햇다고 생각할만함 접할게 커뮤니티랑 유튜브밖에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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