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예붕이2022.03.29 20:25조회 수 2157댓글 17
이거 아직 나만 이해 못했나요...?
초반부는 mbdtf 마냥 웅장한 클래식 전주길래 와 지린다 하고 들었는데
중반으로 가니까 프랭크 비트가 내 귀를 ㅈㄴ 패는 것 같음....
본인도 김심야 랩은 듣겠는데 XXX는 아직 못느낌..쥰나 아쉬움
계속 듣다보면 언젠가는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초반엔 좋다고 하다가 중간 좀 넘어가면 거부감이 좀 느껴지긴 합니다. 예붕이님 말씀처럼 듣다보면 느끼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전 나오자말자 최애곡 역대급 곡이라 생각함
처음 나왔을때 수작에 이어 간주곡 들을때 소름 돋을정도
음악적 이해도가 높으신 거 같네요,, Yeezus는 진짜 개지린다고 생각했는데... 전 난해한 음악은 거기까지가 끝인 거 같습니다ㅠ
난해하다기 보다는 영화 음악 듣는 느낌의 웅장함을 멜론 어플로 들으니 더 대단해 보였던듯
공감합니다.
사실 xxx 노래들은 이해하려고 듣는다기보단 사운드를 즐기려고 듣습니다 저는..
사운드는 진짜 독보적이죠
진짜 이형들 음악을 들으면 음악으로 뚜까 맞는 기분임....
ㄹㅇ 제 체급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MC성천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2
저는 노창 춤추자
30트랙 꾹 참으면서 세바퀴 돌렸는데 전혀 이해못하겠어서 울면서 플리에서 삭제함
엇...! 춤추자는 전 개인적으로 우울감이 좀 심하게 찾아오면 바로 찾아가는 앨범입니다. 약처럼 활용한다랄까...! 듣기 정말 좋습니다. 가사도 힘이 됩니다.
XXX는 그래도 천천히 곱씹으면 이해가 가능한 범주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미도+길이...
그래서 저는 조금 더 다듬어진 second language를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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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김심야 랩은 듣겠는데 XXX는 아직 못느낌..쥰나 아쉬움
계속 듣다보면 언젠가는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초반엔 좋다고 하다가 중간 좀 넘어가면 거부감이 좀 느껴지긴 합니다. 예붕이님 말씀처럼 듣다보면 느끼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전 나오자말자 최애곡 역대급 곡이라 생각함
처음 나왔을때 수작에 이어 간주곡 들을때 소름 돋을정도
음악적 이해도가 높으신 거 같네요,, Yeezus는 진짜 개지린다고 생각했는데... 전 난해한 음악은 거기까지가 끝인 거 같습니다ㅠ
난해하다기 보다는 영화 음악 듣는 느낌의 웅장함을 멜론 어플로 들으니 더 대단해 보였던듯
공감합니다.
사실 xxx 노래들은 이해하려고 듣는다기보단 사운드를 즐기려고 듣습니다 저는..
사운드는 진짜 독보적이죠
진짜 이형들 음악을 들으면 음악으로 뚜까 맞는 기분임....
ㄹㅇ 제 체급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MC성천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2
저는 노창 춤추자
30트랙 꾹 참으면서 세바퀴 돌렸는데 전혀 이해못하겠어서 울면서 플리에서 삭제함
엇...! 춤추자는 전 개인적으로 우울감이 좀 심하게 찾아오면 바로 찾아가는 앨범입니다. 약처럼 활용한다랄까...! 듣기 정말 좋습니다. 가사도 힘이 됩니다.
XXX는 그래도 천천히 곱씹으면 이해가 가능한 범주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미도+길이...
그래서 저는 조금 더 다듬어진 second language를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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