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곧 라섹해서 눈 못 뜨는 3~4일간 들을 앨범 추천 부탁드린다고 했었는데,
너무 많이 추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그 곡들 포함해서 멜론 플레이리스트 맥시멈이 1000곡이길래 1000곡 채웠는데,
너무 랩만 들으면 또 질려서 라디오랑 섞어가며 들으니 300~400개정도 소모한 것 같네요.
확실히 느낀 건 처음 들어보는 신예보단 베테랑 래퍼들이 확실히 잘한다는 거였습니다 ㅋㅋㅋ;
이름값만 유명하고 직접 들어보지않았던 개코 피타입 이런 분들의 정규를 돌리며
이래서 이 사람들이 이렇게 고평가를 받는구나 싶기도 하고 그랬었네요.
아직 많이 남아서 눈 컨디션 조절해가며 좀 쉬어갈 때 마저 들으며 소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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