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고딩입니다. 이번에 문학 교과서를 받아 훑어보는데, 윤동주 시인님의 "쉽게 쓰여진 시" 단원에 자신을 성찰하는 내용의 가사로 개코 노래 가사가 있더라고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국힙 래퍼인데 괜시리 뿌듯해지네요 ㅋㅋㅋ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투사분들에 대한 존경을 표합니다🇰🇷
현직 고딩입니다. 이번에 문학 교과서를 받아 훑어보는데, 윤동주 시인님의 "쉽게 쓰여진 시" 단원에 자신을 성찰하는 내용의 가사로 개코 노래 가사가 있더라고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국힙 래퍼인데 괜시리 뿌듯해지네요 ㅋㅋㅋ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투사분들에 대한 존경을 표합니다🇰🇷
와 음악 교과서도 아니고 문학에 ㄷㄷ
사실 음악교과에 힙합 다룰 일은 없을테고 문학은 워낙 다양한 자료를 다루긴 하죠
개코가 정말 가사를 군더더기 없이 잘 써서 들어갈만 하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알고보면 가사 겁나 잘쓰는 분 ㄹㅇ
한국 힙합에서 가장 완성형 MC 같아요.
고1 교과서엔 키비님도 계시더군요
오 미친
저 곡 좋죠
히팝은 거리의 시니까...!
와우....
ㅋㅋㅋㅋ
제발 2음절만 맞춰달라 애원해도
가끔 랩 가사도 300년 뒤에는 문학 교과서에 실리지 않을까 상상했는데 벌써 이런 일이 생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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