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하게 그 장르를 소비하는,흔히들 말하는
"대중"을 까내리는 사람들을 봤는데
예시:요즘 대중들은 옷도 클론룩이고 무신사 랭킹룩이고 멜론차트충이고 아주 개성이 없쒀~~~
그런 사람들한테 묻고 싶다
니가 뭘 그렇게 선도했냐?니들도 정작 니네 비슷한 성향들 모아놓으면 다 똑같이 입고 듣고 다니던데 ...
의미없는 선민의식 내다버려
"대중"을 까내리는 사람들을 봤는데
예시:요즘 대중들은 옷도 클론룩이고 무신사 랭킹룩이고 멜론차트충이고 아주 개성이 없쒀~~~
그런 사람들한테 묻고 싶다
니가 뭘 그렇게 선도했냐?니들도 정작 니네 비슷한 성향들 모아놓으면 다 똑같이 입고 듣고 다니던데 ...
의미없는 선민의식 내다버려
반대로 패션이나 음악에 빠져서 하드하게 즐기는 사람들을 홍대병이니 예술병이니 하며 깎아내리는 사람도 있죠. 그냥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거같아여
둘 다 존중이 없죠
칭찬할때 비교하는거 진짜 극혐이에요
옛날에 가사 좋은 곡 칭찬하면 "아 이 노래 가사가 되게 좋네요. 이 아티스트는 가사를 잘쓰네요" 라고 하면 되지
"요즘의 그 가사들이랑은 수준이 다르다. 요즘은 가사가 병신같다" 이렇게 말하는거 좆같아요
그런 놈들 모아보면 다 똑같음ㅋㅋㅋㅋ
인생 살면서 보든 분야에 그렇게 살 수 있으면 그렇게 말해도 되지만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존중이 필요하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