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왈: 솔직히 더콰이엇이 잘하는지 모르겟고
못생긴 외모였으면 매력없어서 뜨지 못하고
묻혔을것 같다
라고 말하더라고요
저는 외모가 못생겼으면 묻혔겠다에 공감했던걸로
생각이 납니다. (실력이 떨어진다는건 아님)
회원분들에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외모와 상관없이 떳을 실력이다
vs 외모가 한몫했다
못생긴 외모였으면 매력없어서 뜨지 못하고
묻혔을것 같다
라고 말하더라고요
저는 외모가 못생겼으면 묻혔겠다에 공감했던걸로
생각이 납니다. (실력이 떨어진다는건 아님)
회원분들에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외모와 상관없이 떳을 실력이다
vs 외모가 한몫했다
그 미남래퍼들 몇 명 지금 뭐하고 사는지 모르는것 보면 꼭 그렇진 않는 거 같습니다
외모도 조금은 있긴 한데 못생겼다고 묻히진 않았을듯
전혀....그냥 랩을 존나 잘해서
고급진 느낌의 랩+고급진 외모 이미지가 합쳐져서 대부가 된 거라 생각해서 외모 없었으면 지금 위치는 힘들었을듯?
저도 그런거 같아요
잘생겻다 못생겼다의 기준보다는 랩스타일이랑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더콰가 딱 좋은 예시
외모가 콰이엇의 이미지 만드는데 한목 했다고 생각
슈퍼비가 좋은 일 해도 크게 화제 안되는 이유도 외모라 생각ㅋㅋ
피타입 형님이 흔히 인기 많은 아이돌 같은 외모였으면 지금만큼의 간지가 안 났을 듯요
저는 얼굴 외우기도 전에 더큐 비트로 힙입문한 케이스인데 그전에 타 장르 매니아로 이십년을 보내며 스스로의 음악 듣는 귀에 대한 자부심이 큰 편이라 이 사람은 무조건 떴으리라 생각합니다.
외모버프는 당연히 인정하지만 더콰 랩에 염따외모였어도 묻힐정도는 아니지 않나여
외모 버프가 있긴 있다지 커트코베인 같은사람이 분위기 외모버프 끝판왕인거지 큐는 그거 없었어도 잘해먹었을듯
더큐가 잘생긴건 맞지만 솔컴시절엔 얼굴이 잘생긴걸로 막 회자가 되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연 여성팬들이야 많았겠지만.. 지금처럼 남자들이 게이 운운하며 띄워주진않았죠
나이가 들면서 동안페이스에 분위기가 끼얹어져서 더멋있어졌지,
00년대엔 잘생긴 래퍼 꼽으면 쌈디나 더블케이 이런 이름들이 많이 나오고, 더콰의 이름이 먼저꼽히는건 잘 못봤던것 같네요
음악과 어울리는 외모인건 인정합니다. 늘 준수한 앨범 퀄과 행보는 외모와 상관 없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외모 버프도 있지만 스타트 커리어가 중요해서.. 결국은 커리어로 쌈싸먹지 않았을까요.
외모는 당연히 중요하긴함
꼭잘생겨야만 하는건 아니고 개성있게 잘살리기만 하면 지금보다 못생겼어도 결국 떳을거임
사람이 멋지면 랩이 멋진거 같고 랩이 멋지면 사람이 멋져 집니다
저는 더콰이엇 같은 흐르듯 힘없이 부르는 랩도 좋아해요 50센트가 어눌한 발음을 이용했듯이
제이켠으로 반박가능..심지어 잘했었지만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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