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을쯤 일리네어 저스트뮤직 에라가 슬슬 저물면서 국힙이 바뀔려고 꾸물꾸물 거릴때 언에듀가 처음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지렸음.
2019년 이후로 힙합 접한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그 전의 힙합씬은 지금이랑 많이 달랐음. 3년이나 지나버려서 언에듀의 신선함은 많이 사라졌지만 그 당시 기억을 잘 더듬어 보면 언에듀가 작사법, 컨셉, 음악은 진짜 개쩔은게 맞음.
2019년 이후로 힙합 접한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그 전의 힙합씬은 지금이랑 많이 달랐음. 3년이나 지나버려서 언에듀의 신선함은 많이 사라졌지만 그 당시 기억을 잘 더듬어 보면 언에듀가 작사법, 컨셉, 음악은 진짜 개쩔은게 맞음.
저도 119리믹스로 알게 돼서 다 들어봤는데 어나더레벨이긴 했음 물론 여러의미로..
생각해보니 언에듀의 등장도 벌써 3년전 일이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아나 몽클레어 왜이러케 따뜻해!!!!!!!!!!!!!!!
그때 적응 못했던 1ㅅ
당시에는 진짜 이게 뭔가 싶었음
가사도 지금이야 즐겁게 듣지만 문학적이고 리릭시즘 뽕차는 가사에 빠져있을 때라
뭔 아무것도 없는 놈이 나와서 돈많고 마약하고 어찌고 자시고 하니까 진짜 구려보였음 ㅋㅋㅋㅋㅋㅋ
재키와이와 언에듀가 등장하면서 점점 스타일이 바뀌어가는 느낌이 딱 들었음.
인디고 컴필이랑, glow forever 들을때도 그 느낌이 들었고..
처음엔 기믹원툴 래퍼인 줄 알았는데 요즘엔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돈벌러가야대 홈스쿨링 진짜 충격적이었음
맨처음에는 기믹질로 벌어먹는 트래퍼1 정도로 생각했는데
요즘 진짜 언에듀보다 벌스 맛깔나게 뽑는 래퍼가 없음
지금 들어도 프레쉬하고 지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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