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mo 입장문

실시간으로ㅓ상황을 지켜본느 뭐시기

솔까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내가 프로듀서감수성이 부족한건가

뭔가가 있으니까 바로 반박하는것 같은데 피해본 분들이 직접 등판하지 않으면 그냥 흐지부지 끝날것 같네요

어쩌라는건지

어쩌라는걸까 더 추해보이는데........

무슨 맥락에서 하는 이야긴진 이해가요 아마 "스윙스는 신경안썼을 수도 있지만 같이 일한 프로듀서들은 비교적 무명이기 때문에 공평하게 협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 그래서 피해를 보고 넘어간 사람들이 있다" 라는 맥락으로 이야기하려는거같은데, 결국 이분도 본인이 당사자가 아닌 입장이라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거 같네요.. 당사자 분이 나와서 이야기를 하든해야 본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전달될 거 같네요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아예 없나?

프로듀서가 부르는대로 줘야 리얼한건가..?

조금 궁색해 보이네요

본인이 저격했던 루피랑 똑같은 패턴이네ㅋㅋ

이런게 거울치료??

꽁무니 빼는거 같은데ㅋㅋ

이건 좀

근데 태도가 참 공손하고 조심스러워지긴 했네요 뭔가 패기넘쳣던거 같은데

다른건 그렇다 치고 누구랑 얘기한건진 모르겠지만 카톡 캡처본 올리면서 근거로 삼는게 별로네요 저럴거면 당사자가 나와서 얘기를 하든가 하지 확실하게 증거 댈 수 있는거 아니면 결국 다 뇌피셜일 뿐..

솔직히 스윙스 처럼 유명한 사람이랑 딜을 할때 말은 협의라고 해도 이렇게 명백히 갑을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면 힘이 없는 을이 좀 맘에 안들어도 받아들여야 하는 경우가 분명 존재하죠.

이게 멋이 없고 자기 위치를 이용하고 짜다고 생각할 수는 있어도

사기꾼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처음부터 저 정도의 어조로 말했으면 몰라도 처음에 부풀려서 너무 세게 말한게 오히려 역풍 맞을 느낌이네요

역시 지켜보고 볼 일이네

제가 봤을때는 당사자분이 나와서 얘기하는게 나을거같아요 지인에게 전해들은 얘기로 저격하게 되면 분명 그 과정에서 왜곡된 부분이 있기 마련이고 당사자분이 대신 저격해달라고 위임한게 아닌이상 저격한 내용이 거짓이었을 경우 얌모님이 대신 책임지기도 애매한 상황이잖아요.

유명세 이용해서 페이 낮게 주는거라면 존나 멋없는듯

흠

스윙스: 비트 페이 지급 시 일반 시세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은 페이를 지급했으며, 협의 과정에서 어떠한 갑질도 없었다

얌모: 스윙스가 페이를 3분의 1 수준으로 후려쳤으며, 스윙스 본인은 인지하지 못했을테지만 협의 과정에서 (의도적이든 의도한게 아니든) 갑을관계가 형성되었다

걍 해당 비트메이커들이 등판하지 않는 이상 머가 진짠지 우린 알길이 없을듯....

이건 그 일을 당한 비트메이커 쪽에서 좀 말을 해야지 뭐가 맞는지 알 것 같은데... 한 쪽에선 일반 시세와 비슷하게 줬다 하고, 다른 한 쪽에서 후려친다는 완전히 반대돼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스윙스 캐릭터 때문에 저런 뒷말이 더 나오는 듯..

페이 부르면 “오케이 이거 맞아요? 당신 가치가 이거밖에 안돼요?” 이러면서 더 퍼줄 거 같은 이미지인데

근데 스윙스가 싸클 비트메이커들 데리고 만든 앨범이 뭐죠?

레비테잇 3인가

사기꾼은 아닌데 힙합도 아니고 강하게 말해서 미안한데 정의로운 좋은일...? 진짜 뒤졌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