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뜯으면 음 이게 뭐지...? 싶은 표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새로 디자인 된 표지라더니 다 어디갔지??
오, 바나 평소에 스티커를 그렇게 좋아하더니 스티커를 원없이 넣어줬군요. 표지를 직접 꾸밀 수 있는 스티커가 두 장 들어있습니다. 두 장 차이는 달 같이 생긴 동그란 스티커 색깔입니다.
바이닐은 옐로우이긴한데 반투명옐로우입니다. 최초 발매됐던 현카 200장 옐로우 가격 뛰는 소리가 귓가에서 들리네요.
게이트폴드 안은 이렇습니다. 여기 디자인이 바뀐건지는 기억이 나질 않아서 기존 바이닐을 꺼내봐야겠네요.
한밤중에 뜯어본지라 아직 돌려보진 못했지만 바이닐 자체의 품질은 확실히 QC가 잘 된듯 합니다. (어쩌면 제가 이번 뽑기운이 좋은것일지도..) 다른 분께서 비교후기를 올려주시면 더 좋겠구만유. 이번 재생산반은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럽긴하네요. 아무튼 결론은 그렇습니다. 한 번 할 때 제대로 합시다요 제발.. 팬과 소비자를 봉으로 보는 행위는 제발 그만...
아 색이 좀 아쉽네요..ㅠ 현카버전은 샛노란 색이라 이쁜데
저도 보자마자 그 생각이 딱 들긴 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까지 했으니 노력이 가상하여 만족스럽게 받아들이려고 합니다ㅎ 요번 바이닐 색깔이 널리 알려지고나면 기존 현카 이백장은 프리미엄이 어마무지하게 붙겠습니다.
오 혹시 어디서 주문하셨고 언제 받으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저는 김밥에서 주문했고 오늘 점심 즈음에 도착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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