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기다리다가 지쳐서 관심을 껐었다가 이제 확인했는데 올해의 앨범에 송정맨션이 없네요...?
올해의 트랙에서는 변곡점들이 빠진게 아쉽구요
당연히 둘 다 노미네이트 될 줄 알고 로스 앨범하고 피타입 싱글트랙을 추천했었는데 쩝
개인적으로 올해의 앨범에는 ugrs 대신에 송정맨션이 들어갔어야한다고 봐요
ugrs 많이 들었고 hyperstar라는 트랙은 창모를 대표할수있는 새로운 곡이라 생각하지만 앨범 들을때는 1, 7, 9번 트랙은 제외하고 듣습니다
송정맨션은 통으로 돌리기에 최적화 되어있고 가사를 곱씹으면서 해석해나가는 재미와 김라마의 프로듀싱에 감탄하며 들어서 올해의 앨범도 가능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좀 아쉽게 느껴지네요
사실 많이 갈릴 거에요 저는 갠적으로 모듬이나 균이 꼭 들어가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아마 이런 부분들 떄문에 쿤디판다 앨범이 후보에 안든 이유가 추천할떄 거의 3갈래길로 취향마다 나뉘어서 추천이 들어간 부분이 크지 않나 싶네여
오 충분히 그럴수 있겠네요 선호하는 앨범이 다를수 있으니
분산투자로 인해 앨범 부분은 사라졌습니다..
쿤디 올해의 아티스트라도 타게 해줍시다!!!
저는 개인적으론 ugrs가 더 좋았습니다 ㅋㅋ 모래시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이런 사운드가 찰떡이더라구요 ㅋㅋㅋ
모래시계 뮤비는 화려하게 뽑아놔서 잘봤는데 창모식 사랑노래는 저한테 안맞는거같아요ㅋㅋ
개인적으로 송정맨션은 올해의 콜라보로 들어가도 좋았을 것 같아요
거기에 넣을 생각은 못했네요.. 음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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