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테코 가 비트를 짜고 제이씨유카,키드와인이 보컬을 맡은 앨범
갠적으로 전 첫곡만 들으면 잔나비느낌 이 많이 느껴진 앨범같습니다
댓글을 보면 국힙의 유재하 라는말도 있더군요
일단 제목이랑 앨범표지부터 보면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감성 느낌을 컨셉으로 둔거같습니다
어서오세요 키카코하우스
저는 제목과 표지에 매우 끌렸습니다
곡은
1. 사라지나요
2. 널 떠올리는 중이야
3. 전하지 못한 그 말
4. Shadow
등 총 4곡으로 구성되있으며
전체적인 스토리나 가사나 분위기는
그시절 전여친? 첫사랑? 을 회상하는듯한
그런 분위기에 곡들의
감성도 90년대 발라드 느낌이 물씬납니다
노래가 딱 앨범커버처럼 저녁노을 지는 시간에 잘어울리는 곡이에요
비트의 경우는 앞의 2곡은
오아시스 감성같았고
3번째곡은 오아시스 느낌을 죽이고 평소 제이씨유카스타일이 좀더 가미된느낌
4번에서는 영화가 마친후 나오는 엔딩곡 역할이지만 웅장한 느낌
https://www.youtube.com/watch?v=ByU8fLLQWTA
https://www.youtube.com/watch?v=AhoCLeyHY98
전 일단 좋게들은 앨범 입니다 파테코의 rainy day 같은 비내리는 풍경이나 회상관련 스토리에
잘어울리는 비트가 여기서도 빛을 발했고 잔잔하지만 회상돋게하는 키드와인과 제이씨유카의 목소리
가 앨범이 목적으로 둔 컨셉이 뭔지 바로 이해되게해주는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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