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50초 부터)
침착맨 : 쇼미더머니의 매력이 뭔가요? 끝났는데
그 사람들이 사실, 그렇게 짧은 시간에
그렇게 열심히 하는 일이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그렇게 집중적으로 뭔가에 푹 빠져서 대결하고
이런 시간들이 사실 별로 없잖아요
매주 한 곡씩 만들어야 되는 거거든?
강제로 거기에 들어가서 일주일에 하나씩 무조건 뽑아내야 되는
극한 상황이 없잖아요?
근데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은 그 사람들이 엄청나게 성장을 해. 두 달 동안
그걸 보는 게 너무 재밌어
(침착맨 : 두 달 전에 프로그램 막 시작할 때랑, 끝날 때쯤이랑 실력이 달라져 있어요?)
실력도 다르고, 이미지도 너무 다르고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아예 캐릭터를 모르다가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아, 이런 사람이구나' 알게 되면서 더 관심있게 보게 되고
또 그 사람이 그동안 자기가 했던 음악이 아니고
새로운 프로듀서랑 하다 보니까
조금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잖아요. 자기 스타일에서
그 변화하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게 보여지니까
그게 재밌는 거지
그냥 힙합 기숙학원임 ㅋㅋ 잘 수료하면 떼돈버는거에요 근데 강남대성같은 느낌이라 좀 치던놈이 가야 스카이가는거고 친목질도 적당히 해줘야 함 성격 좋으면 더 좋고
그냥 힙합 기숙학원임 ㅋㅋ 잘 수료하면 떼돈버는거에요 근데 강남대성같은 느낌이라 좀 치던놈이 가야 스카이가는거고 친목질도 적당히 해줘야 함 성격 좋으면 더 좋고
비유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말이네요
강남대성 비유 미쳤네요 ㅋㅋㅋㅋㅋㅋ
강남대성ㅇㅈㅋㅋㅋㅋㅋㅋ
근데, 랩이없어~
주호민이 쇼미 본다 하니까 뭔가 신기하다.... 발라드 트로트 되게 좋아할 것같은 이미진데
괜히 침펄이 딩프에 나온게 아니죠 ㅋㅋㅋ
"노이즈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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