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는 쇼미777 2차예선할때 더콰 리스펙한다는 참가자들이 많이 나왔다고 엠넷에서 직접적으로 다뤄줬던 거랑 더콰가 대부라고 칭해지기 시작한 시점이 어느정도 겹치는 거 같네요. 시기적으로도 더콰가 후배들 대거 기용하면서 새로운 인상을 준 glow forever가 딱 쇼미 시작할때 나왔으니까요. 쇼미 3은 물론이고 5때까지만 해도 더콰가 큰 비중은 없는 느낌이었는데 7부터는 좀 무게감 있게 나왔죠.
그러니까 그런 면이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더 알려지게 된 계기로서 쇼미 7에서 비춰진 장면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 않았나 하는 의견입니다. 쇼미7이 84 이후 라인 래퍼들이 베테랑 이미지를 대중들이 접하는 방송과 미디어에서도 본격적으로 갖고 가게 된 시점이라고 봐서요. 팔로랑 딥플도 그렇고요. 엠넷도 쇼미 7 프로듀서 체급을 확실히 사람들에게 인식시켜야 자기들한테도 어느 정도 이득이 될 거라고 보고 이런 부분을 어느 정도 의식적으로 챙긴 것 같습니다.
메타, 타이거JK 같은 경우는 힙합다운 힙합이나 심오한 뭔가를 고수하는 약간 산속에 은거하는 도사(?) 느낌이 있는데 더콰는 당시기준으로 트랩, 스웨그 가사 이런것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흥행시키고 쇼미 같은 방송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챙겨주고 방송외에서도 지속적으로 도와주는 등 힙합이라는 카테고리안에서 더 적극적으로 대중적으로 다가가서 그런거 아닐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네요
댓글 달다보니 제일 비교되는게 메타는 쇼미에서 자기가 생각하는 힙합이 아니라고 팀원들한테도 엄청 화를 내고 문을 차고 나가는 반면, 더콰이엇은 오지 마라고 기도(?)했던 디아크가 팀원으로 합류되니 디아크 장점에 맞춰서 곡이나 무대도 잘 구성해주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뛰어다니며 무대에서 피쳐링 해주던게 생각나네요
대부라고 할만한데요?? 옛날까지 갈 필요도 없이 당장 최근에 글로포에 참여해서 이름 알린 아티스트만 해도 질라, 폴, 릴러말즈, 브래디에 이들로부터 파생된 파도가 얼마나 크게 굽이쳤는데요 ㅋㅋ
더콰정도가 아니면.. 비빌 사람 없는뎅
더콰가 대부이미지가 된건 새롭게 뜨기 시작한 래퍼들이 콰이엇키드임을 자청하면서 많이 나타나서인데 이걸 억빠로 처리하는건 문제가 있는듯
대부라고 할만한데요?? 옛날까지 갈 필요도 없이 당장 최근에 글로포에 참여해서 이름 알린 아티스트만 해도 질라, 폴, 릴러말즈, 브래디에 이들로부터 파생된 파도가 얼마나 크게 굽이쳤는데요 ㅋㅋ
적어놓은거처럼 씬에 기여한거 많은걸 부정하는건 아님
씬에 기여한게 존나 많으면 수혜받고 은혜받은사람들 그걸 보고 멋진 사람들은 대부라고 하는거지 뭔 ㅋㅋㅋㅋ
ㄹㅇㅋㅋ
제 기억으로는 쇼미777 2차예선할때 더콰 리스펙한다는 참가자들이 많이 나왔다고 엠넷에서 직접적으로 다뤄줬던 거랑 더콰가 대부라고 칭해지기 시작한 시점이 어느정도 겹치는 거 같네요. 시기적으로도 더콰가 후배들 대거 기용하면서 새로운 인상을 준 glow forever가 딱 쇼미 시작할때 나왔으니까요. 쇼미 3은 물론이고 5때까지만 해도 더콰가 큰 비중은 없는 느낌이었는데 7부터는 좀 무게감 있게 나왔죠.
더콰가 대부이미지가 된건 새롭게 뜨기 시작한 래퍼들이 콰이엇키드임을 자청하면서 많이 나타나서인데 이걸 억빠로 처리하는건 문제가 있는듯
그러니까 그런 면이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더 알려지게 된 계기로서 쇼미 7에서 비춰진 장면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 않았나 하는 의견입니다. 쇼미7이 84 이후 라인 래퍼들이 베테랑 이미지를 대중들이 접하는 방송과 미디어에서도 본격적으로 갖고 가게 된 시점이라고 봐서요. 팔로랑 딥플도 그렇고요. 엠넷도 쇼미 7 프로듀서 체급을 확실히 사람들에게 인식시켜야 자기들한테도 어느 정도 이득이 될 거라고 보고 이런 부분을 어느 정도 의식적으로 챙긴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 )
더콰정도가 아니면.. 비빌 사람 없는뎅
많으 래퍼들의 영감을 줬고 더콰이엇 특유의 이미지 때문이 아닐지..
맞아요 원래는 그냥 씬의 베테랑 느낌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대부가 됐더라고요
갑작스러웠던 것과는 별개로 대부라 불릴만하다고 인정합니다
솔컴->일리네어->앰비션(창모***)로 이어지는 굵직한 행보, 최근 몇년간 허슬하며 폼도 좋았던 베테랑 래퍼, 후배 래퍼 양성 및 랩하우스 운영 등
쇼미7 방송이 기점같아요
쇼미더머니 공중도덕 2 부터 그쪽으로 갈피를 잡은거같습니다
아티스트로서 커리어보다 쇼미 심사위원이라는 권위적인 자리에서 신예들 케어하고 레이블을 이끌면서 대부이미지가 갑작스레 생김. 더콰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힙이 어느순간 플레이어로서 평가보다 레이블 수장들의 이미지가 과하게 주목받은 경향이 있음.
뭐 요새 나온다는 말이면 부정은 못하겠습니다만, 처음 그 이야기 나올땐 솔직히 의아했습니다. 래퍼들의 래퍼였던 메타, 타이거JK, 주석처럼 그 당시 래퍼들이 우러러보던 위치였던적은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물론 저는 더콰이엇 참 좋아합니다
메타, 타이거JK 같은 경우는 힙합다운 힙합이나 심오한 뭔가를 고수하는 약간 산속에 은거하는 도사(?) 느낌이 있는데 더콰는 당시기준으로 트랩, 스웨그 가사 이런것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흥행시키고 쇼미 같은 방송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챙겨주고 방송외에서도 지속적으로 도와주는 등 힙합이라는 카테고리안에서 더 적극적으로 대중적으로 다가가서 그런거 아닐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네요
댓글 달다보니 제일 비교되는게 메타는 쇼미에서 자기가 생각하는 힙합이 아니라고 팀원들한테도 엄청 화를 내고 문을 차고 나가는 반면, 더콰이엇은 오지 마라고 기도(?)했던 디아크가 팀원으로 합류되니 디아크 장점에 맞춰서 곡이나 무대도 잘 구성해주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뛰어다니며 무대에서 피쳐링 해주던게 생각나네요
뭔가 갑작스럽게 생긴 거긴 함. 물론 그당시 더콰한테 딱 맞는 칭호기도 했고.
콰 억까하는 무지성 헤이터들 진짜 많은듯
더콰 - 도끼 갈등 의혹이 생기는 것도, 더콰 군 문제등 인성문제라던가 정 없다 등등도 생각해볼만한 거 다 인정하는데
더콰 대부 이미지는 자기가 만든 게 아니라 콰이엇 키드들이나 현역 중에서 더콰를 샤라웃하는 래퍼들이 많아서 생긴 거에요.
가사에서 쓴 건 이미 이미지가 그렇게 잡히니까 그냥 그대로 가져다 쓴 거구요. 이 부분은 좀 억지 같네요.
도끼가 디스한듯 안한듯한 추측하나 떴다고 바로 대부는 좀아니지 않니 어쩌니 이제와서 한마디 슬쩍 올리는거 ㄹㅇ pussy 같음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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