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신보는 잘 안 듣는데 변곡점은 너무 좋아서 몇번이나 돌렸네요. 거기에 처음 들은 모던 라임즈도 너무 기깔났고!
칸예 웨스트 mbdtf,tlop를 올해서야 들어서 벽잡고 오지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잘 된건가
프랭크오션하고 맥밀러는 날씨 괜찮을 때마다 항상 꺼내 듣던 거.
그리고 센스형은 항상 팬이기 때문에.. 생각날 때마다 듣습니다. 올해는 기존에 있던 새로운 노래를 많이 찾게 된 해였네요.
다들 좋은 노래들로 따뜻한 연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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