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중국으로 갈아탄거 최근에 알았는데 충격이네요..
워낙 방송에서도 많이 나오고 호감이미지라서 헨리까지 그럴줄 몰랐네요
여태 많은 한국에서 얼굴알린 연예인들이 중국으로 많이 넘어갔는데
궁금한게 수입이 어느정도 차이가 날까요?
중화머니가 엄청난지라 흔들리는거도 조금 이해는 가긴하는데
여러분들이라면 만약 한국에서 활동하다가 중국쪽에서 지금 수입의 100배 보장한다면 어떤 선택을 할건가요
+ 중국을 선택할시 한국에서의 방송생활은 앞으로 못하고 '김치,한복은 중국의 문화다' 이런 발언들도 할수있나요?
궁금해서 적다보니 정치적인 글로 보일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런 목적은 아니고 순수한 질문에서 올린 글입니다
만약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게 해준다해도 중국 특유의 사상은 너무 역해서 자괴감들듯
여기서 안간다해도 실제로 그런 제안 받으면 안갈 사람이 얼마나 될지…
글 내용이 실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네요
무조건 감
아 제가 본문에는 못적었는데 단순히 만약 넘어갈시 한국에서 활동은 이제 못하고
중국방송에서 김치,한복은 중국이 원조다 이렇게 말할수있나요?
너무극단적인디?
실제로 그렇게 자행하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이 나라가 국민을 위해주지 않는데 애국심을 가질이유가...
무조껀 합니다 고민도 없이
솔직히 한국에서 10만 원 벌 만큼 일하면 1000만 원 준다는데 혹하는 게 당연한 듯...
가서 평생 벌 꺼 다 벌고 한국 올 듯
본문에 조금 추가를 했는데 어떨거 같은가요
글쎄요... 거기부턴 다들 고민이 되지 않을까요.
박재범도 중국 힙합 프로그램서 쇼미 출연료에 1000배 제안 받았었죠
실제로 출연도 했던데 어떻게 됐을까요
아무리 돈을 많이 벌게 해준다해도 중국 특유의 사상은 너무 역해서 자괴감들듯
헨리는 애초에 대만인가 홍콩사람인가 그래서...
홍콩계 캐나다인으로 압니다.
부모님이 대만 홍콩 사람인데 굉장히 의문이라..
글 내용이 실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네요
닥치고 가야죠..
제 3자들도 간다는 쪽이 많은데 막상 닥치면 100이면 100 갑니다
대한민국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
여기서 안간다해도 실제로 그런 제안 받으면 안갈 사람이 얼마나 될지…
연예계 말고 원천기술 쪽에서도 인재 (+기술) 빼가기가 문제가 심각한데, 우리나라 연봉의 몇배를 몇년간 보장한다고 계약해서 사람이랑 기술 빼가놓고 막상 기술만 빼먹은 다음에 온갖 사정과 거짓말로 일년만에 토사구팽하는 놈들이 중국인들입니다. 물론 토사구팽 당한 놈들이야 제 꾀에 지가 넘어간거니 꼬시지만, 뭐 아무튼 중국진출은 정말 상상 이상의 것까지 많은 걸 염두에 두어야...
그런일도 있나보네요.. 에휴..
이거 메인 뉴스도 타고 나름 유명한 일인데 여기 댓글반응 보니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나 보네요..
맞습니다. 기술지식만 빼먹고 토사구팽하는 일이 흔하더군요. 글의 내용에서는 수입 100배를 규정해놓았지만, 현실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을 겁니다.
돈에 욕심 있으면 무조건 가게 되어있음 ㅋㅋㅋ
“돈이 다가 아니란 새끼들은 전부 사기꾼이야”
돈만 주면 화성도 갑니다
어리석은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가야죠.
근데 제목만보고 가상화폐인줄
솔직히 갈 거 같음. 근데 저런 말을 공식 석상에 뱉어야하는거라면 좀 고민되긴 할 것 같은데 그래도 돈보다 무서운게 없는거 같음.
전 안갑니다. ( ???: 0곱하기 100은? 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 선수로 생각하면
K리그 vs 중국리그
K리그 뛰는분들 중국리그로 이적제의오면
80~90프로 이적합나다.
중국이 좋아서? NO
오로지 돈
중국 가면 옴걸 못봐서 저는 안가렵니다
ㅋㅋㅋㅋ
옴걸사진만 32기가예요
실제 지금 연예계 말고 LED 등 산업에 100배가 아니라 몇배 이상 급여만 받고도 중국회사에 이직해서 단타로 돈 버는 사람 많음.
그리고 실제 일상생활에서는 김치나 한복이 중국거라 하는 경우 거의 없다고 보면 됨
한국이든 중국이든 정치인, 기레기, 유투버, 키보드워리어들이 문제임
여담으로 언론에서 떠드는 혐한분위기와는 달리 일반 중국인들은 한국인들한테 상당히 우호적이고 대접 잘해줌
한국인이라 그런거는 아니고 "손님 예우" 유교사상때문인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무시당하는 동남아인들 포함해서 외국인들한테 기본적으로 매우 우호적임
김치는 실제로 경험함 심지어 2004년에
일본어학교 우리반 한국인 2명에 나머지 싹다 중국인이였는데 김치 중국거라고 ㅈㄴ 공격당하고 때밀이문화도 중국거라고 때거리로 공격함
오우 신기하네요. 전 오래전이지만 중국 현지에서 유학생활 했었었는데, 심지어 현지인데 단 한번도 김치 혹은 태권도나 한국 문화들 자기네꺼라고 한적이나 들은적도 없었었네요ㅋㅋ 윗 분 말씀대로 우호적이었던 기억이..
수업중 예문을 김치 넣어서 한국 대표음식으로 소개했는데 다구리 당했죠 때밀이도 중국거라고 소리지르고 해서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어요
저처럼 주장하는식이라면 중국에서도 반응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국 한국 아닌 제3지역에서 중국인하고 서로 타지에서 섞여서 지낼때 이런문제가 일어나는거 같아요
저도 일본어학교 애니메이션 학교 그후 슈프림 줄서면서 중국친구 많이 만들고 우호적인 관계였는데 평소 친하게 지내던 여자애가 자꾸 대놓고 컨닝하고 가리니깐 팔 잡고 치우고 해서 뭐라하니깐 시험도중 뒤에 애들한테 큰소리로 중국어로 뭐라 하니깐 반애들이 일본어로 배신자라고 ㅈㄴ 소리지르고 난리쳐서 시험 중단 된적 있었어요
뭐 하나 있음 평소 친하게 지내다가도 단체로 난리치고 우기고 하는거때문에 질렸습니다 그중에 김치랑 때밀이 건이 있었죠
어딜 가나 돌아이는 있기 마련이니....
근데 아래 오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좀 있긴 합니다 (특히 기레기언론과 키보드 워리어들)
한국에선 워낙 배추김치가 김치류에서 독보적인 존재여서 아예 그냥 김치라고 부르는데 김치(절인 채소 통칭)에 해당되는 중국어단어가 포우차이여서 왜 한국은 절인 채소류를 다 지가 원조라 하냐라고 하는 경우
실제 배추김치는 한국포우차이라고 부르고 있구요
김치를 발음 그대로 아니고 포우차이라고 부르는건 중국의 외래어 표기문화가 한국과 달리 웬만하면 외국어발음 그대로 아닌 중국어에 있는 단어나 글자로 표현하려고 하기 때문임
예를 들면 spaghetti를 스파게티라 하지 않고 이태리면이라고 표기하고 macaroni는 마카로니가 아니고 가운데가 뚫린 면발 모양으로 통심면이라고 표기함.
글쵸 실제 중국 채소들 절여서 만든 음식 중에 파오차이가 있고 한국 김치 표기를 중국에선 같은 방식의 절인 음식이라 김치라 부르지 않고 한궈파오차이라고 해놓기 때문.. 말씀 하신 것처럼 모든 단어를 중문으로 표기를 하지요. 음식뿐만 아니고 영화도 마찬가지 예를들어 한국은 spiderman을 스파이더맨 그대로 발음하여 가져오지만 중국은 중문으로 해서 蜘蛛侠(거미 협) 가져오고.. 말이 길어졌는데 말씀 하신것처럼 오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죠. 반대로 노빠꾸로 다 자기네꺼라고 우기는 족속들(기레기, 키보드 워리어, 사상에 찌든 이들) 있지만
안감
기회비용 봐서
중국사 전공자라 특별히 중국을 미워하는 건 아닌데, 그래도 역사 왜곡은 하기 싫네요.
응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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