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 래퍼들이 작년 12월에 말한 2021년 계획들

* 중요

들으면서 받아적었는데 오타가 있을수도 있구

'근데' '뭔가' '음..' 이런 단어들은 제가 임의적으로 제외하고 타이핑했어요! 그걸 감안하고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 보는게 제일 좋아요 글은 참고자료

기리보이 : 저는 일단 곡을 좀 많이 팔고 싶고, 프로듀싱을 많이 하고 싶고

제 앨범에 대한 욕심은 없고

남들을 줬을때 잘 되는게 더 좋더라고요

긴 기간 생각해보면 '띵' 잘됐을 때도

"배 아프다" 이랬는데 그때가 훨씬 기분 좋았던거 같고

내 것 (내이름으로 낸 음악)이 잘되면 뭔가 부담스럽고 그런거 있잖아요. 무섭고

근데 남의것이 잘되게 도와주면 이사람이 나에게 고마워하는게 좋고

뭔가 남의곡을 만들고 싶고, 새해에는.

제꺼를 좀 줄이면서 해보고싶습니다

(한요한 : 기리는 친구로서 봤을때 남이 잘되는거에 배 아파 하지 않아요

자랑스러워하고 좋아해주는,

기리 네가 네 앨범도 좋지만 다른사람 어떤 프러듀싱 해줄때 그게 잘되면 진짜 행복해하는거 같아) 

기리보이 : 아 그리고 맞고!

덧붙여서 Wedaplugg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 (소속) 아티스트들 행보에 도움주고 싶어가지고

캐시(K.vsh)라는 아티스트, 오르내림 앨범 만들고 , 윤훼이 존오버 릴타치 세우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기대 바랍니다

피쳐링 제외 기리보이가 작곡/편곡으로도 참여한 앨범/곡

앨범 욕심 없다면서 9집,,

있는 사람들은 0집인데

지미페이지(박성진) : 2021년, 내년은

저 개인적으로도 되게 승부를 띄워야하는, 해라서

내년은 진짜 휴식을 필...

휴식을 안 취하고 싶어요.

진짜 내년은 열심히 일하고 사는게 계획입니다

블랙넛 : 예, 저도 성진이랑 같이, 똑같은 생각인데

많이 기다리셔서 죄송하고

죄송하다는 말밖에..

이번해는 좀 처져있었고 하기가 싫었는데

그걸 다 벗고 이겨내서

내년엔 활동을 많이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멋있는거 많이 갖고오겠습니다

일은 뒤지게 안해도 보마예 하나로

올해 제일 좋은 힙합싱글중 하나 만든 형들

https://www.youtube.com/watch?v=phBW7BjMcqY

씨잼 : 신년 될때마다 계획이 거의 똑같은데

부지런하게 하기.

그리고 핑계대지 않는건데요

한번도 성공한적은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역시나! 내년에도 '핑계대지 않기'를 하고 싶어요

그냥노창 : 다양한 방식으로 제가 하고싶은 것들을 결과물로서

보여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윙스 : 뭐.. 똑같은데 지금까지 힙합스타였다면

이젠 대중적인 스타가 되고 싶어요

더.. 뭐랄까 성적 좋은 음악 대중적인 음악 많이 하고 싶어요

(= 그 시작이 피네이션?)

한요한 : 작년도 그렇고 이번년도 그렇고

2019년에 '띵' 내면서

더 잘할수 있을까? 슬럼프가 왔었는데

솔직히 저는 제 자신이 어디까지 갈수 있을까

테스트를 계속 해보고 있거든요

2020년에는 더 좋은 감사한 일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잘 될지 안될진 알수 없지만 (영상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