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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창모의 완급조절 뛰어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프로덕션도 감상의 백미다. 몰아치듯 랩을 뱉는 구간과 감미롭게 멜로디를 읊는 싱잉랩 구간에서도 좀체 흐트러짐이 없다. 이미 높은 랩 실력을 지니고 있었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세심한 감정선 연출에 물이 올랐다.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수준급이다. 시작부터 현악 편곡으로 대곡의 스케일을 구사하고, 강렬한 사운드 소스가 엉키고 충돌하며 웅장한 무드를 조성한 트랙들이 다수 포진했다.
앨범 전체의 주제 의식을 지원하며 감흥을 끌어올리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중반 이후 점차 건반 멜로디가 주도한 어쿠스틱 편곡으로 전환되지만, 잘 짜인 과잉의 잔향을 남긴다. 영향을 강하게 받은 레퍼런스가 떠오르는 구간도 존재하나 독창적인 접근보다는 장르적 완성미에 방점이 찍혀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다."
저는 적당한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전 3.5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독립음악은 안해주냐..
2.5 줘도 납득할 수 있는 엘범이었는데
공감 못하겠음...
역시 이러쿵저러쿵 해도 리드머가 음잘알이네요
저에게는 진짜 AOTY ㄹㅇ...
고렇구만. 근데 다 괜찮게 들었는데 5번 트랙은 진심 못듣겠음.
너무 노골적인 오마주 트랙이죠
전 3.5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독립음악은 안해주냐..
222
최엘비 앨범 꾸준히 리뷰해왔으니 곧 해 줄거 같습니다
가사적인 면에서 아쉬움이 많아 개인적으로는 3.5 인데 좀 후하게 준 듯한 느낌이..
사운드가 정말 좋았죠. 리드머는 가사 및 앨범 구성(트랙 배치)까지도 좋게 들은 것 같네요
완전의외네
4점까지 줄거라고 전혀 예상못했는데
리드머식 평점이면 2.5까지도 가능하다봤는데
예상보다 높긴 한데 좋긴했음 3곡 빼고 계속 듣는중
의외로 후하내요?
사운드 실험적인건 좋게 듣긴했어도
가서적인 부분이나 너무 씨게 오마주한건
좀 그래서
막말로
2점 반 도 예상했거든요..
전 갠적으로 3점 반입니다..
현재 국힙 원 탑.
무엇보다 가사의 성취가 예사롭지 않다. 자칫 뻔한 자기과시의 함정에 빠질 수도 있었지만, 극단적이라 할 정도의 과잉이 디테일한 표현력 아래 촌스럽지 않게 풀어졌다.
이 라인은 좀 많은 국힙 루키들이 읽었으면
아예 납득이 안 가는 점수는 아니긴 해요
물론 제가 점수를 준다 생각하면 4점까진 선뜻 손이 안 가긴 한데
암만 후해도 3.5에서 그칠 줄 알았는데
저도aoty
공감 못하겠음...
알다가도 모르겠는 놈들
후하네요
이러면 독립음악이 4.5가 나와줘야....
이러면 독립음악이 4.5가 나와줘야....
2.5 줘도 납득할 수 있는 엘범이었는데
AOTY
모래시계 빼고는 좋게들었는데도 4점은 과한것 같네요 리뷰는 전체적으로 저랑 생각이 거의 비슷한듯
AOTY
창모가 가사를 정말 잘쓰는데 과소 평가 받아서 아쉬웠는데 잘 짚어줬네요
사임-세종 같은 표현도 한국에서 창모가 가장 먼저 사용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용과는 별개로 표현 자체의 독창성은 인정받아야 마땅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보이후드때부터 되게 후하게 주네
사실 독립음악 4.5를 주기 위한 빌드업이 아닐까ㅋㅋ
저는 도저히 못듣겠던데
독립음악 리뷰나 빨리 해주새요
Aoty 무조건
Ao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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