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자체를 즐겨듣더라도 특정 래퍼의 온전한 랩스타일이 취향인 적은 없었거든요... 2018년도 키드밀리 작업물정도가 다였는데
그런데 DNA remix 한놈두놈세놈~부터 해서 최근 경연 프로그램 나간 것까지 듣고 쫄딱 반했습니다... 쵝고야....그리고 확실히 작년보다 올해 들어 폼이 올랐는지 올해 랩이 더 쫄깃쫄깃합니다.
또 노랠들으면서 드릴 장르가 제 평생의 음악 취향일 것도 알아가네요 예전에 엘이에 드릴로 글올라올 때마다 관심없어서 그뭔씹(..)으로 봤었는데 이렇게 되네요.. 정말... 나중에 피지컬 올라오면 바로 몇 장이곤 지르고 싶어요
성수동 언더브릿지 앨범 도 들어보세요 노래도다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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