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큰 굴곡없이 그냥 아주 평범하게 잘 지내다가 어떤 일로 인해서 공황이 왔습니다. 때문에 군대도 미루고 백수처럼 살다가 취미로만 해왔던 음악을 제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도 결국 책 좀 읽다가 말아버리던 화성학도 공부하기 시작했네요. 신기한게 학창시절 때는 공부를 참 싫어했는데 이 공부는 너무 재밌네요.
어제 최엘비님의 독립음악 듣고 다른 앨범들도 쭈욱 듣고 있는데 이렇게 멋있는 아티스트인 줄 몰랐네요.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정말 멋있습니다.
음악은 참 좋고 행복하네요. 만드는 것도 듣는 것도요.




자신이 하고 싶어서 열정적으로 공부하면 뭐든지 재미있는 것 같아요. 잘 되시길 바라요
화이팅~~~
인생엔 생각보다 즐거운 일이 많습니다 남들 신경쓰지말고 즐겁게 지내세요~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입니다!!
공부는 늦을수록 재밌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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