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좋아하고 이번 앨범 올해의 앨범 중 하나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한국에서 이렇게 제대로된 G-funk 앨범이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다만 듣다보면 갱스터 멘탈리티가 너무 강하고 Westside Connection 등의 아티스트들 앨범에서나 접할만한 이야기들(“10년 전이었으면 난 이미 탄창을 비웠어”)이 종종 있다보니 듣다보면 약간 뻥같고 그래서 몰입에 살짝 방해가 되더라고요.
하드코어 웨스트코스트힙합을 표방하는건 알겠는데 소위 말하는 가오가 육체를 지배한 느낌이라..(막상 인스타 가서 보면 세상 친절하고 젠틀하신듯)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로스에 대해 잘 아는 회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까가 아니고 진짜 잘 몰라서 잘 아실만한 회원분들께 여쭙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진짜 갱이셨을거에요
진짜 갱이셨을거에요
그렇군요 ㄷㄷ
진짜
답변 감사합니다~
옛날 사진들보면 한인 갱단이었던건 맞는거 같더라구요
아하
뻥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열심히 들어야겠네요^^
몰입 방해요소 제거 완료
20살 때 감옥도 갔다 오셨어요 3년이였나
킹정이네요 그럼
컨셔스임
로스가 기믹이면 한국 힙합 100% 기믹
그에게는 국힙이 기믹 '그자체'
과거는 잘 모르겠으나 공연장에선 그 누구보다 예의와 친절이 베여있다고 느꼈습니다
크립스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로스 시그니처인 파란색 la 모자쓰고 다닐 정도??
크립스 아니였으면 총 맞아 죽었음
서울의 깽
https://cubiclejournal.com/fashion-style/menswear/gangs-of-seoul-men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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