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염따를 티팔이 광대라고 까는 사람들은 염따를 좋아한 적이 없다.
그저 유행이니까 같이 편승한 것 뿐.
염따의 노래에 진심으로 감동한 적도 없기 때문에,
예능프로에 나온 장면들로 음악성과 진심을 판단하는 거 아닌가. (그것도 자극적인 편집으로 악명높은 프로그램이다)
지금 염따를 욕하는 사람들도 내 생각엔
그저 유행에 따르는 것일뿐 진심으로 화가 난 것도 아니다.
남들이 빠니까 빨고
남들이 까니까 까는
자기 줏대 하나 없는 사람들..
이센스 에넥도트 명반이라며?




근데 애초에 염따가 누렸던 인기가 바로 그런 군중심리에 기반한 라이트팬들의 줏대없는 팬심에서 나온거 아니였나요? 그걸로 티도 팔고 광고도 찍고 돈 많이 벌었으면 군중들이 미디어에 얼마나 쉽게 현혹되는지 아주 잘 체감했을텐데 그럼 본인 스스로도 조심해서 행동을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지금 쇼미더머니라는 방송에서 나온 모습으로 뭐 음악성이나 과거 행동들까지 부정당하는건 당연히 잘못된거고 애초에 그런 방송을 지향하는 엠넷이 근본적인 원인이지만 염따 스스로도 조심했어야 할 필요가 있었다는 말이에요
근데 쇼미에서 염따가 보여준 모습은 화날만 하긴 해요
물론 그냥 선동당해서 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동감합니다
동감합니다
근데 쇼미에서 염따가 보여준 모습은 화날만 하긴 해요
물론 그냥 선동당해서 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맞말이긴 한데
염따 혼자 잼민이에 너무 과몰입하는건 좀 그렇네요
근데 애초에 염따가 누렸던 인기가 바로 그런 군중심리에 기반한 라이트팬들의 줏대없는 팬심에서 나온거 아니였나요? 그걸로 티도 팔고 광고도 찍고 돈 많이 벌었으면 군중들이 미디어에 얼마나 쉽게 현혹되는지 아주 잘 체감했을텐데 그럼 본인 스스로도 조심해서 행동을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지금 쇼미더머니라는 방송에서 나온 모습으로 뭐 음악성이나 과거 행동들까지 부정당하는건 당연히 잘못된거고 애초에 그런 방송을 지향하는 엠넷이 근본적인 원인이지만 염따 스스로도 조심했어야 할 필요가 있었다는 말이에요
님혹시 서대문구 대장이신?
그건 공감 잘 못하겠는데요
티팔아서 번돈 1억 2억이 작은돈도 아니고
다들 광대같아서 그리 말하는게 아니라 실망해서 비꼬는걸텐데..
그냥 좀 바라는건 줏대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하루종일 유튜브에서 BTS니 형님 사기꾼같다느니 드립치던 사람들이 줏대 없이 그냥 여론이니까 까지는 않았으면은 좋겠습니다. 그냥 광대라고 깔 수 있는건 염따음악으로 진정하게 느껴보지도 않고 더 가서 심지어는 그냥 돈콜미 아마두 듣고 아 쟤는 그냥 쌉소리 지껄이다보니 왔구나 하기까지 하니 참으로 답답하기만 하네요
본문 공감하나 이센스 에넥도트는 명반이 맞죠
에넥도트는 명반이라고 치켜세우는 사람들이
이센스가 가사에서 혐오했던 줏대 없이 유행 따라가는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는 사람들에게 쓴 글이었어요
그런 사람들덕에 돈벌고 사는 사람인데
대중들이 소비하는 예능프로에 프로듀서로 출연한 이상 프로그램에 비춰진 본인의 행동때문에 욕먹는거는 감안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쇼미라는 프로가 10년넘게 그래왔고, 충분히 이런 프로그램인걸 인지하고 나갔을텐데 이제와서 대중을 욕하는건 의미없는 행동이에요
그런 인간들이 너무 싫어요.. 어느 분야나 화제인물이면 그 분야에 관심 없어도 알게 돼서 모르면서 악플 달고 아는 척 하고 정말 역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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