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민혁 신곡 'timefor (prod. SEOULFRESHBEAT)' 스트리밍 공개

갈아타 우린 시간이 됐어
갈아타 우린 시간이 됐어
갈아타 우린 시간이 됐어
갈아타 우린 헤어질 시간이

잊혀질까 무서워서 불안에 쫓기듯
살다보니 벌써 3개월이 지났지 뭐
집어 삼킬듯 부르는 노랜 나를 지워
벌 수. 있을때 벌래 더 높이가길 빌어

더 밑으로 떨어지는 친구 못보지 더 이상
난 기분 좋을만큼 여유있지도 않으니까
아픈 새끼 끼리끼리 싸워 적은 저기 위야
더 높이가자고 말한 넌 왜 노예가 됐습니까

몇일동안 안 감은 머리 정신없는 컴퓨터
이 모든것들이 내가 어떤지를 보여줘
떠나야할텐데 슬퍼도 할수 없이 걸었어
좋아서 이러는거 같냐 난 혀를 씹어 먹어

후회는 후회 내가 바라는건 I'll be back
못보더래도 장례식은 내가 꼭 가줄게
나이가 차면 너도 내 맘을 알아줄걸 빌어
이런 노래 만들고 엎었다가를 계속 반복해

안간다 했지만 결국에 난 떠나야해
예상은 했지만 시간이 너무 빠르단게
문제면 그건 너도 알다시피 아닌 문제
기다려 몇일만 무슨 소용이야 그게

갈아타 우린 시간이 됐어
갈아타 헤어질 시간이 됐어
갈아타 돈 벌 시간이 됐어
멋진 말로 포장 할 생각은 없어
당장 꺼져

같은 꿈을 가진 내 친구들을 만나
이렇게 산다니 이건 꿈과 같은 나날
나 진짜 좋아서 죽을것만 같았지
그렇게 시간이 지나 진짜 이대로
죽을것만 같았지

물론 좋았지 우리
근데 그게 영원히
지속되면 우리 꿈이
무너지는걸 알기에

바로 잡은 정신
난 또 다시 나와
정처없이 걷지
번지르르한 모습이

아닌 진짜 나를 위해서
기대보다 노력으로 따낸
성과를 보기 위해서
난 끝없이 달렸고
바로 그 위에서서
불렀지만
시선은 반대편
그래도 포기안하는게
역시나 나 다워

그래서 움직여야해
당연한 거래도
내 친구들과 한 약속은
변한없이 그대로
있기에 난 말해야해
내 노래를 통해서
변해야해 내 꿈 위해
마이크를 손에 쥐어

안간다 했지만 결국에 난 떠나야해
예상은 했지만 시간이 너무 빠르단게
문제면 그건 너도 알다시피 아닌 문제
기다려 몇일만 무슨 소용이야 그게

갈아타 우린 시간이 됐어
갈아타 헤어질 시간이 됐어
갈아타 돈 벌 시간이 됐어
멋진 말로 포장 할 생각은 없어
당장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