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렇습니다. 글 쓰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오는 '내글구려병'이 도지고 말았습니다.요새 리뷰글 쓴다고 쓰긴 하는데 생각외로 녹록치 않은 작업이네요 ㅎㅎ일단 다음 리뷰는 로꼬 1집 BLEACHED를 생각 중입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요점만 집어서 글을 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대신 형식이 없다고 가독성이 떨어지면 읽기가 힘드지요
마인드맵 강추
엘이 좋은 리뷰글들보니까 인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안들어봤어도 이해되게 글을 쓰시더라구요.
우리 힙합 리스너들은 특이한게 선 감상후 리뷰 감상을 통해 리뷰를 평가하지만,
대개 일반적인 리뷰는 안 들어본 사람이 리뷰를 보고 들을지 말지 정할 느낌이랄까?
그리고 이것이 잘쓰인 리뷰의 조건이라 생각하고요.
이런 방향이면 좋은거 같아요.
가사인용을 적극적으로 해보세요.
라고 살면서 리뷰글 한번도 안써본 사람이 말했다.
잘은 모르지만 여기저기서 주워 들은 거에 따르면
1) 본인이 정말 느낀 거를 쓰기. 글 쓰다 보면 관성적으로 따라하는 경우가 있는데 경계해야 함
2) 미문은 아름답지 않다. 진짜 글빨 좋은 거 아니면 담백하게, 가독성 좋게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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