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부하면서 앨범돌린 후기..

우선 오랜만에 들은 2mh41k

먼가 그리운느낌도 나고

지금의 저스디스를 겨냥하는듯한 라인들이 있어서 더...

곡 사이사이에 들어가있는 home들이 명곡들을 더 돋보이게 하는듯

그리고 정드럽

취향은 조금 빗나가는거같은데

무드가 너무 좋음 중간중간에 스킷들도 웃기고 ㅋㅋ

리짓은 개개인도 잘하지만 뭉쳤을때 케미가 폭발하는느낌

누명은 확실히 비하인드도 모르고 오래된앨범이기도 해서

중간중간에 피쳐링에서 좀 올드한 느낌이 났네영

좀더 찾아봐야겠지만 아직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서

제대로 느끼진 못했네양 막귀인증 ㅈㅅ

코리안드림

하이라이트 닌자였던 비프리 ㅋㅋㅋ

프더비랑 분위기가 많아 달라서 

이사람 이런면도 있구나 싶었네영

초반부 트랙들이 특히 좋았슴

내추럴하이

솔직히 빡센고 신나는건 1번 3번인데

4번 5번트랙이 갠적으로 엄청 좋았네여

후반부는 초반부에 비해 좀 다운되는 느낌이 있긴한데

Ride or die나 dreamin이었나 이거둘은 되게 좋았슴

Eat

매우 충격적

곡에 깔리는 퍼커션들이 주술적?인 분위기를 주기도 하고

프더비 들었을때 느꼈던 공포감 비슷한거도 느껴졌던거같아영

이거도 아직 주제를 몰라서 제대로 느끼진 못했...

그리고 민증나온지 1년도 안됐는데 듣기엔 fetish의 수위가 넘모 높았다

담주엔 지쏘우를 들어봐야겟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