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인구가 적어서 그런지 아님 특유의 문화 탓인지

그런데 탓하기 보다는 잘 찾는 사람들은 잘 찾더라구요~

포락갤 너무 힙스터같아서 안감,,

그래서 전 알아서 외국 음악커뮤로 갑니다...

rym + last.fm + reddit + theneedledrop + /mu/ 정도면 든든해요

피치포크는 최근 나락가서 뺐음 ㅋㅋㅋ

전자음악 커뮤니티

전음갤 정보 ㅈㄴ 유용한데요

시비거는건 아닌데 힙갤이 제구실을 한다구요??

음악시장이 넓게 형성되지못한건 사실이긴하죠. 근데 정보는 자기가 원하면 찾을수있긴해요. 윗분들 말대로 외국커뮤나 구글링만해도 어느정도는 찾을수있음.

스포티파이 같이 특정장르 믹스셋 만들어지면 그거 추천되는대로 들어보는거도 좋구요

rym이랑 /mu/ 가보시는거 추천

솔직히 시스템적인 면도 있겠지만 인구 문제가 크긴 한 듯

예전에 다음 카페 쪽 힘이 세서 거기서 제이팝 제이락 거기서 정보 많이 얻었긴 했어요 락도 그렇고요

레딧에서 정보 많이 얻었어요

한국어로 음악 얘기할 만한 커뮤니티는 별로 없긴 하죠.

단순히 디깅 목적이라면 유튜브 해외 채널 몇개만 뒤적거리면 알고리즘이 알아서 반의 반도 다 못 들을만큼 추천해주긴 합니다.

인구가 적고 장르마다 시장의 크기도 재각각이니 커뮤니티까지 할 만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도 적은거죠

커뮤니티가 진짜 좁긴 하지만은 음악은 직접 디깅하면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보물들이 있더라구여 그래도 저도 여러장르 추천도 받고 싶은데 커뮤니티가 너무 작은건 아쉬워여

옛날에는 그래도 꽤 있었다고 들었는데 다 망했죠..

오히려 pc통신 때보다 커뮤가 더 적은 거 같아요

시장이 작으니까 어쩔 수 없는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