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에서 그게 어떻게 활용되었느냐인듯
최엘비의 스킷은 좀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웠을지언정 좋은 장치로 쓰였다는 느낌이었음
하하형님은 진짜 뭘 하고 싶었던 건지는 알겠는데, 그 의도의 전달보다는
"이건 근데 진짜 스윙스가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내용의 반영 아닌가" 싶은 스윙스 특유의 웃음벨포인트
그 특유의 자의식과잉의 무게감이 너무 컸음 그래서 듣다 보면 이 스킷에 공감이 가는 게 아니라 존나 헛웃음만 나오게 됨
앨범에서 그게 어떻게 활용되었느냐인듯
최엘비의 스킷은 좀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웠을지언정 좋은 장치로 쓰였다는 느낌이었음
하하형님은 진짜 뭘 하고 싶었던 건지는 알겠는데, 그 의도의 전달보다는
"이건 근데 진짜 스윙스가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내용의 반영 아닌가" 싶은 스윙스 특유의 웃음벨포인트
그 특유의 자의식과잉의 무게감이 너무 컸음 그래서 듣다 보면 이 스킷에 공감이 가는 게 아니라 존나 헛웃음만 나오게 됨
연예인을 기용한것도 똑같네요
스윙스 형토링은 국힙 역사를 통틀어봐도 반면교사로 삼아야 될만큼 역대 최악의 스킷활용 사례중 하나라 비교가 안됨
스윙스 형토링은 저런걸 정규 앨범에 넣으려고 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아티스트로서 감이 떨어진거
웃음점수는 형토링이 높음
그게 감탄의 웃음이 아니라 이제...
다른 얘기긴 한데 연예인 스킷은 확실히 다듀가 좋았던 느낌
10집때 이병헌 스킷 진짜 멋있음
성공하면다듀
실패하면스윙스
옛날부터 노홍철로 갈고닦은 스킷운용력
최엘비는 대놓고 픽션 속 인물에게 하는 말이었는데 스윙스는 그게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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