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평가가 좀 박한 것 같길래 앨범 그냥 그런가보다 하며 오늘 출근길에 딱 돌렸는데 웬 걸 너무 좋았습니다
앨범의 유기성이나 서사 중요시 하는 분들 많고 저도 파운더, 가로사옥 등 너무 잘 들었지만 그레이마저 그렇게 갔으면 오히려 안맞는 옷 입은 것 처럼 별로 였을 것 같아요
그레이가 제일 잘하는 거 실제로도 제일 잘보여준 것 같아서 너무 좋았고, 사랑 노래 비중 높은 것도 요즘 사랑하나보죠 뭐
당분간 출근길은 요걸로 할 예정입니다 퇴근길은 아껴듣는 차원에서 거르려고요




뒤지게 실망한 사람은 여기 있습니다만..그레이의 음악은 왜 역행을 하는걸까요
뒤지게 실망한 사람은 여기 있습니다만..그레이의 음악은 왜 역행을 하는걸까요
크 같은 감정을 공유못해 아쉽네요
전 비록 좀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곡 각각의 퀄리티는 솔직히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Show Window, Party For The Night, Make Love, Baby Don't Cry를 특히 많이 듣는 것 같네요
앨범보단 플레이리스트 느낌
ㅇㅈ
전 좋았는데 평이 안좋아서 당황했습니다 ㅋㅋ
완전 공감... 그러고보니 엘이 반응 아직 안 봤네 하고 들어와보니 어머나 깜놀...ㅋ
전 좀 지루했 ㅎ;;
가볍게 돌리기에는 되게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운동할 때 자주 듣네요 쿠기랑 한 선공개곡이 젤 취향이네요
앨범으로서의 매력이 없는 앨범
너무 뻔했..
좋긴했는데 그레이 정규1집 기대감에 못미친건 사실인듯
힙합으로서는 실망스러웠는데 그냥 음악으로 소비하긴 되게 좋은거 같아요
사실 힙합 앨범이라기 보다는 힙합곡이 있는 팝-알앤비 앨범이라는 느낌이 강하긴 했어요.
저도 꽤 좋게 들었습니다.
그냥 배경음악 같은 느낌
꿈이뭐야 같은 곡 하나쯤은 있었으면 좋았겠네요
그레이다운 엘범...약간 애쉬 엘범 처럼 편하게 틀기 좋은? 걱들이 많았던 거 같은
저요저요 너무 좋았습니다 쇼윈도는 진짜 계속 듣게 되네요
오 그러게요 저도 서사는 그레이한테 안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는데 ....
그래도 서사를 좀 더 그레이스럽게 푼 음악도 만들어주겠죠? 전 다음 앨범을 기대해 봅니다.
맬 운전할때 요즘 하늘보면서 들으면 좋음. 휠링하고있음.
저도 좋게 들었습니다! 다만 확실히 주제들이 아쉬운 느낌은 있으나 노래 자체를 생각하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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