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래퍼들은 언제부터 사채업자가 되었나요? 자꾸 가사에서 내 돈을 내놓으라던데, 누구한테 뺏긴걸까요? ㅋㅋ “ 내 돈 내놔” 류의 가사가 언제부터 유행했는지 문득 궁금해져 글 남겨봅니다.
‘돈다 내놔’랑 헷갈리신듯 합니다
궤가 다르긴 한데
umc 내돈어딨냐
어... 도데체 뭘 들으신건가요?
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
돈내놔 돈내놔 돈내놔 돈내놔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스타렉스 컴필 열심히 들으신듯
돈 많다는 가사는 많아도 돈내놔라는 가사는 엄청 많지 않은것같은데
‘돈다 내놔’랑 헷갈리신듯 합니다
오케이션도 탑승수속에서 그런 가사 썼음
뺐는게 아니라 내 몫 찾으러 왔다고
뺏 뺏 뺏 뺏 뺐다는 갈취하다가 아닌 빼어내다입니다ㅠㅜㅠㅜㅠㅠㅜㅠㅠㅠㅠ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냥 외힙에서 쓰는 전형적인 트랩가사죠ㅋㅋㅋㅋ 그걸 래퍼들이 차용한 것일 뿐입니다
돈내놔 돈내놔 돈내놔 돈내놔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돈내! 놔!
갱이 있! 다!
손엔 글! 락!
난힙! 합!
빚치! 빚치! 빚치!
인정을 받아야한다는거랑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요
내가 음악을 잘한다 -> 그만큼 돈을(인정을) 받지 못한다 -> 내 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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